어느덧 입춘이 훌쩍 지나고, 낮 시간이면 따뜻한 햇살로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바야흐로 봄이 찾아왔다. 아직 아침 저녁으로 영하권에 가까운 추위가 느껴지지만, 컬러풀해지는 옷에 따라 사람들의 표정도 밝아진다.

겨우내 찬 바람에 꽁꽁 얼어 있던 피부에도 화사함을 들일 시기이다.

특히, 매서운 칼 바람과 미세 먼지 등 여러 유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는 생기를 잃었기 때문에 활력을 더해줄 데일리 케어가 더욱 필요하다.

곧 다가올 봄을 맞아 피부 관리를 시작할 때 제품 하나만으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피부에도 활력 에너지를 더해줄 비타민 세럼부터 생기 미스트, 에센셜 오일까지 미리 준비하면 좋은 제품들을 살펴보자.

▶ 피부에도 활력 에너지를 더해줄 피부 친화적 항산화 세럼
 

사진 : 닥터디퍼런트 ‘C.E.Q. 안티옥시던트 세럼’
사진 : 닥터디퍼런트 ‘C.E.Q. 안티옥시던트 세럼’

지난 겨울 건조하고 차가운 기온과 실내외 온도차 등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 인해 피부가 손상받아 푸석해지고 점점 탄력을 잃어 피부 관리는 더욱 중요해졌다.

따라서 피부에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비타민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여 봄처럼 화사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케어해보길 추천한다.

특히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를 함유한 제품은 피부에 활력뿐 아니라 탄력 케어도 가능하여 칙칙한 피부 톤을 가진 사람이 사용하기 제격이다.

닥터디퍼런트의 C.E.Q. 안티옥시던트 세럼은 피부에 존재하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 비타민E, 코엔자임큐텐(CoQ10)을 모두 담은 제품이다.

피부를 나이 들게 하는 원인인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손상 받은 피부를 집중 케어해주는 피부 친화적 비타민 세럼으로 푸석한 피부에 영양을 부여하여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비타민C는 순도 높은 영국산 원료가 15%의 고함량으로 함유하였으며 pH 3.5로 안정화해 그 효과를 극대화했다.
 

사진 : (좌)록시땅_이모르뗄 프레셔스 페이스 에센셜 미스트 (우)프리메라_미라클 씨드 컨센트레이트 오일
사진 : (좌)록시땅_이모르뗄 프레셔스 페이스 에센셜 미스트 (우)프리메라_미라클 씨드 컨센트레이트 오일

▶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해줄 수분 탄력 미스트

아침 스킨케어 때 충분한 보습을 해주어도 하루 일상을 바쁘게 보내다 보면 피부가 땅기고 수분이 메마르기 마련이다.

이럴 땐 휴대가 용이하고 간편하게 수분을 채워줄 수 있는 미스트를 사용해보자.

건조한 난방기 바람에 거칠어진 피부에 사용하면 피부 수분감을 높여주고 즉각적인 수분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기능이 함께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피부 안색까지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다.

록시땅의 ‘이모르뗄 프레셔스’는 칙칙함, 주름, 탄력 저하로부터 생기는 피부 고민에 도움을 주어 한층 더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이다.

특히, ‘이모르뗄 프레셔스 페이스 에센셜 미스트’는 언제 어디서나 지친 피부를 생기 있게 만들어주는 수분 탄력 미스트 제품으로 오일 성분이 첨가돼 리프레싱 한 효과도 얻을 수 있다.

▶ 건조한 피부에 매끄러운 윤기를 더해주는 오일

로션과 수분크림을 충분하게 발라주어도 속이 건조하다는 느낌이 들 땐 오일을 섞어 발라보자.

기본 스킨케어 제품들과 섞어서 흡수시켜주면 피부 속부터 보습을 탄탄하게 채워주어 근본적인 피부 당김을 해결할 수 있다.

프리메라의 ‘미라클 씨드 컨센트레이트 오일’은 연꽃씨와 호호바씨, 포도씨, 동백씨, 크랜베리씨, 라즈베리씨 등 6가지 천연 유래 시드오일과 마조람, 베르가못, 넛메그 등 9가지 천연 에센셜 오일을 배합했다.

식물성 오일이 피부에 바르는 순간 끈적임 없이 흡수돼 촉촉하면서도 탄력 있는 마무리감을 선사하며 매끄러운 피부로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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