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오디오의 명가 젠하이저가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노이즈캔슬링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 (좌)젠하이저, 모멘텀 와이어리스3 (우)젠하이저, PXC550-II
사진 : (좌)젠하이저, 모멘텀 와이어리스3 (우)젠하이저, PXC550-II

이번 ‘노이즈캔슬링 기획전’은 젠하이저의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하여 무선 헤드폰인 ‘모멘텀 와이어리스3’와 ‘PXC550-II’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구매액의 20%는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하며, 2월 28일까지 젠하이저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브랜드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젠하이저의 ‘모멘텀 와이어리스3’는 자사의 프리미엄 라인업 ‘모멘텀(MOMENTUM)’ 시리즈의 3세대 헤드폰으로 42mm의 트랜스듀서가 탑재된 고품질의 스피커 시스템을 장착해 균형 잡힌 깊이감과 정밀도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 가지의 노이즈캔슬링 모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분실 방지 및 위치 추적이 가능한 Tile 기술을 지원한다.

여행 애호가를 위해 출시된 ‘PXC550-II’는 두 가지의 노이즈캔슬링 모드를 상황에 맞게 조정해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30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헤드폰의 마이크에는 고품질의 음성통화를 위해 사용자의 목소리에 초점을 맞춰 전파를 집중 시키는 빔포밍(Beamforming) 기술이 적용돼 시끄러운 공간에서 통화할 때도 뚜렷하고 균일한 음성을 전달한다.

젠하이저의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캔슬링 기술력을 보유한 젠하이저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거듭해 선보인 최신 무선 헤드폰들로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젠하이저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원음의 음질을 그대로 유지하고 소음만 효과적으로 제거해 사운드에 관심이 높은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젠하이저는 1984년에 소음성 난청에 시달리는 파일럿들을 위해 독일 루프트한자항공사의 요청을 받아 노이즈캔슬링을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1987년에는 세계 최초로 일반 소비자를 위한 노이즈캔슬링 헤드셋을 출시하며 노이즈캔슬링에 대한 기술을 쌓아왔다.

젠하이저의 노이즈캔슬링 기획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젠하이저의 공식 온라인스토어(sennheiser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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