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2년여 만에 유수 브랜드의 캠페인과 런웨이를 장식하며 세계 패션계의 얼굴이 된 모델 박태민이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와 함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DAZED KOREA)’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사진 : 펜디(FENDI)
사진 : 펜디(FENDI)
사진 : 펜디(FENDI)
사진 : 펜디(FENDI)
사진 : 펜디(FENDI)
사진 : 펜디(FENDI)

3월호를 통해 공개한 이번 화보는 펜디의 봄/여름 2020 남성 컬렉션으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의 영화감독인 루카 구아다니노(Luca Guadagnino)가 게스트 아티스트로 참여하여,

목가적인 분위기로 보태닉 프린트 룩부터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수트, 재치 있는 액세서리까지 박태민이 완벽하게 컬렉션을 소화하였다.

한편, 그는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쇼에 최근 세 시즌 연속 런웨이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펜디와 함께 완성한 이번 화보는 데이즈드 매거진 3월호와 데이즈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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