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변화하는 뷰티 트렌드에 따라 매일매일 새로운 신상 화장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수많은 신상품 중에서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기준을 정하기가 쉽지 않다 보니,

톱스타가 광고 모델로 등장하거나 유명 유투버가 사용한 제품들을 별다른 검증 없이 구매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계획 없이 화장품 쇼핑을 하다 보면 비슷한 기능의 제품들을 중복해서 구매하게 되는데 계획 없는 충동적인 중복 구매도 문제지만, 잘못된 화장품 지식으로 제품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도 문제가 된다.

비싸고 효능이 좋다는 제품들은 많이 바를수록 효과적일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에 단계별 모든 제품을 피부에 덧바르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오히려 피부에 영양을 과잉 공급해 트러블을 유발하고 피부를 민감하게 만드는 현상 등 피부 상태를 더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장품 단계를 단순화시키는 화장품 다이어트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최소한의 제품으로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멀티 케어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성능의 화장품을 여러 개 쓰는 것보다 제품 하나만으로도 필요한 기능을 전달할 수 있는 스킵 케어로 피부 자극을 줄이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소비에 있어 편리성이 중요한 요소가 된 만큼 다양한 기능을 충족시켜주면서 시간과 노력은 최소화하는 스마트한 멀티 기능 아이템들에 대해 알아보자.


▷ 3중 발효 공법으로 영양, 수분, 광채까지 트리플 케어해주는 홍차 발효 에센스
 

사진 : 비브라스_블랙티라피 트리트먼트 에센스
사진 : 비브라스_블랙티라피 트리트먼트 에센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벌어지는 것은 물론, 황사와 미세먼지 등의 유해환경으로 인해 건조해지고 피부 민감도가 높아지기 마련이다.

이렇듯 환절기 피부관리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 떨어진 피부 컨디션을 정상화시키고 스킨케어 단계를 줄여 마찰로 인한 피부 자극을 최대한 줄여 보습을 탄탄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브라스의 ‘블랙티라피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스리랑카 우바 홍차에 비브라스만의 기술력인 3중 발효 공법(블랙티라피™)이 더해진 고농축의 워터 타입 에센스이다.

피부결을 매끄럽게 다지고 피부 컨디션은 건강하게 끌어올려 흐트러짐 없는 촉촉한 광채 피부로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그날의 피부에 따라 안성맞춤으로 영양, 수분, 광채까지 트리플 케어가 가능하며,

빠른 흡수력과 산뜻한 마무리감, 그리고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로 민감성 피부도 편안하게 케어가 가능하다.

한편, 비브라스는 광채 피부를 선사해줄 ‘블랙티라피 트리트먼트 에센스’ 제품으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비브라스는 자사몰에서 블랙티라피 트리트먼트 에센스 200ml 본품 구입 시, 휴대가 용이한 미스트 타입(28,000원 상당)의 동일 제품 50ml를 추가 증정한다.
 

사진 : (좌)헉슬리_릴렉싱 컨실러 스테이 선 세이프 (우)라네즈 옴므_오일 컨트롤 올인원
사진 : (좌)헉슬리_릴렉싱 컨실러 스테이 선 세이프 (우)라네즈 옴므_오일 컨트롤 올인원

▷ 잡티 커버와 스킨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컨실러

아침에 기초 스킨과 메이크업을 한 뒤로 시간이 지나다 보면 화장품의 기능이 점차 사라지면서 보습과 커버력이 동시에 떨어지기 마련이다.

이럴 경우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기 위해 메이크업을 지울 수도 없기 때문에 피부의 잡티를 가려주면서 진정까지 시켜주는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헉슬리의 '릴렉싱 컨실러 스테이 선 세이프’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잡티를 커버해주는 리퀴드 타입의 컨실러 제품이다.

보습력이 뛰어난 선인장 시드 오일을 메인 성분으로 담아 촉촉한 사용감이 특징으로,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르는 대신 눈 밑이나 콧등,

광대뼈 윗부분에 도포해 자연스럽게 블렌딩해주면 피부 결점도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다. 


▷ 제품 하나로 스킨케어 단계 전체를 커버하는 남성 올인원 화장품

화장품 다이어트는 여성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남성들의 경우도 화장품 다이어트가 필요한데, 다이어트의 목적이 여성들과는 조금 다르다.

남성들은 단계가 복잡한 화장품들을 모두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드물고, 대부분 스킨이나 로션 정도만 사용해 중간 단계의 제품들이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모든 스킨케어 단계를 하나에 담은 올인원 제품을 사용하면 간편하면서도 피부에 꼭 필요한 화장품 성분들을 모두 전달할 수 있다.

라네즈 옴므 ‘오일 컨트롤 올인원’은 유분기와 땀, 피지 분비가 많은 남성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솔잎 추출물과 어성초 팅크처가 함유돼, 분비된 피지를 조절하고 모공을 케어해 번들거리지 않는 보송한 피부로 가꿔준다.

스킨과 로션, 모공 케어 에센스 기능을 합친 올인원 로션으로, 바르는 순간 시트러스향과 라벤더 허브향이 퍼지면서 상쾌함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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