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로이를 위해 몽블랑 크리에디티브 디렉터가 특별하게 디자인한 모티브 주목

 JTBC의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역대 JTBC 금토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고공 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극 중 박새로이(박서준 분)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들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이태원 클라쓰’ 단밤 포차 사장 박새로이 특별한 마카쥬의 가방 스타일링
사진 : ‘이태원 클라쓰’ 단밤 포차 사장 박새로이 특별한 마카쥬의 가방 스타일링
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사진
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사진

극 중 박새로이는 남다른 의리와 결단, 리더십을 갖춘 사장님의 역으로 원작 동명의 다음웹툰 캐릭터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박새로이는 자신의 사람들과 소신을 지키는 캐릭터로, 무뚝뚝한 겉 모습과는 달리 자상하고 배려깊은 속마음을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7회에서는 박새로이가 소신의 리더십으로 단밤을 지켜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준이 착용한 가방은 몽블랑의 사토리얼 라지 백팩으로 알려졌다.

몽블랑의 사토리얼 라지 백팩은 모던하고 품격있는 디자인으로 사랑 받고 있는 몽블랑의 베스트 셀링 제품이다.

이번에 노출된 백팩은 사토리얼 라지 백팩에 특별한 마카쥬를 입힌 제품으로, 해당 모티브는 몽블랑의 크리에디티브 디렉터 자임 카말 (Zaim Kamal)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박새로이 캐릭터를 위해 특별하게 디자인한 것이다.

이 특별한 모티브는 눈 덮힌 산 정상을 의미하는 몽블랑의 스타 엠블럼을 화살표로 디자인 한 것으로, 박새로이가 끊임없는 도전으로 고난과 역경을 딛고 결국 성공을 이룬다는 스토리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었다.

박서준은 최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몽블랑 백팩 사진을 게시해 <이태원 클라쓰> 드라마 팬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특별하게 제작된 몽블랑 백팩을 매고 있는 박서준에게서 박새로이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몽블랑에서는 3월 31일까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백팩, 포트폴리오, 클러치, 파우치 등 가방  제품 구매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이 선보인 몽블랑 스타 엠블럼을 새겨주는 특별한 마카쥬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편 몽블랑은 1906년 창립 이래 끊임없는 혁신과 개척정신으로 새로운 필기 문화를 만들어왔다.

이와 같은 개척정신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지금도 기존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진화를 거듭하며 필기구와 시계, 레더 제품, 액세서리, 향수 및 아이웨어에 이르는 모든 사업 분야에서 최고의 장인정신과 명품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몽블랑은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때마다 혁신적인 기능성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도입해 왔고, 독일 함부르크에서 제작하는 필기구, 스위스 주라 지방의 르로끌과 빌르레에서 제작하는 시계,

이탈리아 플로렌스의 리치몬트 가죽공방에서 제작되는 레더 제품에 이르기까지 몽블랑 매뉴팩처의 장인들이 빚어낸 최고의 품질은 변함없이 이어져 오고 있다.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세상에 영감을 불어넣겠다는 몽블랑의 사명처럼, 이제 몽블랑의 엠블럼은 탁월한 기능성과 혁신, 품질 및 스타일의 상징이 되고 있다.

또한, 몽블랑이 필기 문화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전세계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 지원 사업을 펼치면서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이에 이바지한 현대의 예술 후원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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