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훈이 겨울 바다보다 시원한 조각 비주얼을 뽐냈다.
28일 서지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훤칠한 외모를 드러내고 있는 서지훈의 일상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훈은 블루 계열의 코트를 입고 마치 바다와 한 몸이 된 듯 속 시원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날카로운 콧대와 턱선을 자랑하며 어딘가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는 서지훈의 모습이 절로 그의 시선 끝을 궁금케 한다.
이처럼 우수에 젖은 눈빛은 단연 서지훈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
KBS2 ‘학교2017’, OCN ‘애간장’, JTBC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서 각각 남사친, 첫사랑, 그리고 순애보의 모습을 캐릭터의 성격에 맞게 변화시켜 섬세한 눈빛으로 완벽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순정만화 비주얼은 물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차분히 눈도장을 찍고 있는 배우 서지훈. 그의 거침없는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는 한편,
서지훈은 오는 3월 2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에서 주연 이재선 역으로 2020년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황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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