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랫말싸미' BTS도 배운 보컬레슨…김연우, 열정의 노하우 전수(종합)
'노랫말싸미' BTS도 배운 보컬레슨…김연우, 열정의 노하우 전수(종합)
  • 황현선
  • 승인 2020.03.09 23:30
  • 조회수 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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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연우가 '노랫말싸미'에서 보컬 노하우를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케이팝 어학당 - 노랫말싸미'에는 보컬의 신이라 불리는 김연우가 일타강사로 출연해 열정적인 강의를 펼쳤다.

"BTS가 노래를 배우고 싶다던 그 분, 오늘의 쌤은 바로! 대한민국 보컬의 신 김연우씨입니다"라는 소개와 함께 김연우가 등장했다.

외국인 수강생 '싸미'들은 평소 좋아했던 가수가 나오자 깜짝 놀랐다. 김연우가 시작부터 엄청난 가창력을 뽐내자 감탄하기도.

김연우는 이날 방송을 벼르고 있었다고 했다. 그는 "싸미들 노래 실력을 살짝 봤는데 조금 교정해야 될 부분이 있더라"고 이유를 밝혔다.

특히 월드 스타 BTS 일부 멤버들이 김연우에게 보컬 레슨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김연우는 "몇달 전 정국씨가 연락이 왔다. 노래를 배운 적 없는데 배워보고 싶다 하더라. 작업실 가서 노래를 잠깐 봐주고 왔다. 또 최근에는 슈가라는 친구가 랩을 하는데 노래 배우고 싶다며 연락했더라. 원포인트 레슨을 해줬다"고 털어놔 부러움을 샀다.

그러면서 "싸미들도 내가 아는 모든 비법을 동원해서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김연우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노하우를 전수하기 시작했다. 1강에서는 싸미들의 보컬 실력을 진단했고, '꿀팁'이 속속 등장했다.

김연우는 립트릴 비법을 알려주다 1 대 1 지도를 하는가 하면 싸미들과의 '케미'로 웃음도 안겼다.

김연우가 밝힌 노하우로는 '발성할 때 턱을 열고 입을 크게 해서 부르기', '자신 있게 소리를 내기', '순간 고음을 내기 위해서는 약간 욱했을 때를 생각하면 된다. 화나는 감정을 활용해 성대를 조여주는 힘을 써라' 등이 있었다.

플로리안부터 조던 등 싸미들이 김연우의 레슨으로 기적의 변화를 보여줘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의 지도로 매튜도 해냈다. 자신의 음역대를 찾으며 스스로도 놀라워했다.

2강에서 김연우는 히트곡 '이별 택시'로 보컬 레슨을 이어갔다. 초반에는 담담하게 부르기, 끝부분 음을 던지면서 부르기 등의 포인트가 있었다. 클라이맥스 부분 '꿀팁'에 궁금증이 높아졌다.

김연우는 "발라드곡에 처음으로 '아저씨'라는 가사가 들어갔다. 윤종신씨가 만든 가사인데 획기적인, 충격적인 가사였다"고 설명부터 했다.

이어 아저씨라는 단어가 중요하다며 "발음에 유의해야 한다. '씨'를 약간 줄여줘야 한다"면서 "'빗속을~'에서는 쭉 뻗어준다"고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후 김연우, 그렉이 듀엣으로 '이별 택시'를 소화해 출연진들에게 귀 호강 타임을 선물했다. 새 친구 룰리아는 남다른 가창력을 자랑해 감탄을 더했다.

황현선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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