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Day in Malaysia
지난 10월 김부성·김은경 부부는 과감하게 스튜디오 웨딩 촬영을 포기하고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떠났다.
보다 특별한 해외 야외 웨딩 스냅을 찍기위해서다.
▷ 신랑 김부성 ♥ 신부 김은경 - 세계 3대 석양 속에서 촬영한 웨딩 포토
결혼 전 떠나는 마지막 여행을 보다 의미 있게 꾸미고 싶었던 두 사람은 코타키나발루의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선택했다.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은 산토리니, 피지와 함께 수많은 매체가 ‘세계 3대 석양’으로 꼽을 만큼 찬란한 광경으로 유명하다.
김부성·김은경 부부는 코타키나발루에서도 유명한 탄중아루 해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더불어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의 유명 관광지 모스크에서도 사랑스런 장면을 포착했다.
모델 같은 자태를 자랑한 두 사람은 아름다운 일몰과 모스크를 배경으로 화보 같은 장면들을 얻었다.
틀에 박힌 스튜디오 촬영 대신 야외, 그것도 해외에서 진행하는 웨딩 스냅 촬영을 위해 두 사람은 의상부터 소품까지 하나하나 손수 준비하는 열의를 보였다.
그만큼 예쁘게 완성된 두 사람의 사랑의 장면은 인생의 별빛 같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다.
▷ About Photographer…
김부성·김은경 부부의 웨딩 스냅을 촬영한 브랜드는 로아 포토다.
로아 포토는 코타키나발루, 발리, 싱가포르에서 활동하며 웨딩 스냅, 가족 스냅, 기타 스냅을 전문으로 촬영하는 브랜드다.
로아 포토는 말레이시아 정부 등록 법인과 포토 스튜디오 자격증을 보유한 유일한 한인 업체로 말레이시아 전 지역은 물론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서도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동남아 지역 포토 스튜디오 브랜드다.
로아 포토는 총 4명의 메인 작가로 구성되어 있다. 발리 2명, 싱가포르 1명, 코타키나발루 1명으로 진행한다.
스튜디오 경력 10년 이상의 프로 한국인 작가와 현지인 스태프가 함께 완성하는 작업은 한국만의 감성과 연출로 탁월한 결과물을 선사한다.
뻔한 사진이 아닌 멋진 사진, 고객과 함께 호흡하며 최고의 순간을 기록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로아 포토는 최선을 다해 작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