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에서 열린 2020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에서 올리버 카스탈리오(Oliver Kastalio) WMF 그룹 CEO(가운데), 스테판 슈스터(Stephen Schuster) WMF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부사장(좌), 마틴 러드위그(Martin Ludwig) 글로벌 전략 및 제품개발팀 수석 부사장(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독일 판매 1위 프리미엄 주방용품 WMF가 독일 ‘2020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Best Brands Award 2020)’에서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제품 브랜드(Best Product Brand)’ 1위를 차지했다.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Best Brands Award)’는 유럽 최대의 광고마케팅 기업 서비스플랜(Service Plan)그룹과 독일의 시장조사업체 GfK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2004년 개최 이후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유럽의 브랜드 어워드 분야에서 높은 신뢰도와 권위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매년 1만명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순위를 매긴다.

WMF는 모든 연령층의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브랜드에 대한 인식과 호소력을 크게 향상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설문에 응한 소비자 80% 이상이 WMF의 탁월한 제품 디자인, 기능, 품질에 높은 신뢰감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WMF는 올해 첫 1위 선정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WMF의 뒤를 이어 △삼성전자(Samsung) △레고(Lego) △보쉬(Bosch) △니베아(Nivea) △가데나(Gardena)

△아디다스(Adidas)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로트캡션(Rotkäppchen) △코카콜라(Coca-Cola) 등 쟁쟁한 글로벌 브랜드가 뒤를 이어 ‘베스트 제품 10대 브랜드’에 선정되었다.

WMF는 2016년부터 ‘베스트 제품 10대 브랜드’에 5년 연속 이름을 올린 이후 이번 1위 수상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명실상부한 독일 최고 브랜드의 면모를 과시했다.

스테판 슈스터 (Stephan Schuster) WMF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WMF가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제품 혁신과 함께 흥미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온 노력에 대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보다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WMF는 소비자가 선정한 최고의 제품 브랜드로서 한국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독일산 최고급 WMF 크로마간(WMF Cromagan®) 스테인리스 소재로 개발한 ‘펑션4 어드밴스드(Function 4 Advanced)’를 선보였다. 뚜껑에 네 가지 타입의 구멍이 있어 조리 시 수분조절이 용이하고 육수를 손쉽게 분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한편 WMF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WMF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WMF 개요

주방의 모든 순간, 변하지 않는 가치 WMF.

1853년 독일 남부의 가이슬링엔(Geislingen) 지역에서 설립된 WMF는 1862년 런던 세계박람회에서 은도금 식기로 디자인상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으며,

오늘날 독일 판매 1위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로 전 세계 주부, 요리전문가, 그리고 명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WMF는 시대를 초월해 오래도록 사랑 받는 디자인에 완벽한 기능성을 더한 품격 있는 제품들로, 완벽한 준비의 순간, 행복한 요리의 순간,

우아한 식사의 순간, 그리고 즐거운 대화의 순간까지 주방에서 경험하는 모든 순간을 가치 있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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