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결혼식과 신혼 생활에 꼭 어울리는 란제리 브랜드를 찾았다. 특별함으로 한껏 높아진 자신감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란제리 브랜드 4.

▷지아나

2015년 론칭한 디자이너 란제리 브랜드다. 사랑에 빠진 사람의 섬세한 감성을 담은 란제리를 선보이며, 수영복과 란제리 무드의 드레스도 취급한다.
 

사진 :  지아나
사진 : 지아나

로맨틱을 기본으로 각 시즌마다 트렌디한 테마를 제안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뽐내는데, 소녀 감성은 물론 성숙한 관능미도 함께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다.

최상급 레이스 등의 고급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정교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정식 오프라인 매장은 없지만 사무실로 방문해 디자이너의 피팅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때 개인 체형에 맞게 디자인 수정 보완도 가능하다.


▷ 란제리한

영화 <아가씨> 여주인공들과 <보그> 코리아 장윤주 화보에 코르셋을 협찬한 브랜드 란제리한은 한선미 속옷 디자인 연구소에서 론칭한 웨딩, 파티, 데일리 란제리 브랜드다.
 

사진 : 란제리한
사진 : 란제리한

빅토리아 시대와 벨 에포크 시대에서 영감 받은 콘셉트를 베이스 삼은 란제리한은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최고급 수입 레이스를 사용해 일대일 맞춤 제작 비스포크 라인과 한정판 라인을 전개하는 브랜드다.

9년간 900명의 표본을 조사한 한국 성인 여성 체형 분석을 통해 축적된 기술과 패턴으로 제품을 제작한다.

▷ 소네트 브라이드

웨딩드레스 전용 속옷을 전문적으로 디자인하는 란제리 브랜드다. 로맨틱하고 세련된 웨딩에 어울리는 영국식 로코코를 표방한다.
 

사진 : 소네트 브라이드
사진 : 소네트 브라이드

웨딩드레스 패턴을 완벽하게 이해해 직접 개발한 패턴으로 만든 소네트의 보정 속옷 라인은 최고의 드레스핏을 완성한다.

작은 가슴을 두 컵 이상 업 해주는 맥시마이저 라인과,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보디라인 전체에 아름다운 곡선을 만들어주는 리사이징 롱 거들이 핵심 상품이다.

매장은 100% 예약제로 서비스를 진행한다.

▷ 인에이

즐기는 삶, 평범함 속의 여유, 자연 친화적이며 건강한 생활양식을 기본으로 한 모든 것을 지향하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란제리 브랜드다.
 

사진 : 인에이
사진 : 인에이

편안함을 우선으로 건강한 속옷을 내세우며 국내 최초로 브라렛을 생산한 토종 언더웨어 브랜드다.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있는 그대로의 내 몸의 모습을 사랑하자’라는 보디 포지티비티에 대한 이슈를 소개하는 것으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방 안에서의 삶이 가장 편하고 가치 있게 다뤄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매일의 속옷과 룸웨어를 열정적으로 만드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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