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MARINE
20SS 시즌, 블루마린의 컬렉션은 이태리 귀족 출신이자 70년대 패션 아이콘인 마렐라 아그넬리(Marella Agnelli)의 고상하고 우아한 룩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들로 선보여졌다.
화사한 에메랄드 그린 컬러의 롱 드레스는 탑 부분의 로맨틱한 스모킹 디테일과 대비되는 볼륨감 있는 맥시기장의 스커트로,
블루마린 특유의 사랑스러운 봄 감성을 자아내고 특히 유연하게 흘러내리는 실크 쉬폰 소재가 여성스러운 바디라인을 강조한다.
비대칭으로 마무리 된 헴 라인은 걸을 때마다 꽃잎이 하나하나 나부끼는 듯한 극도의 페미닌함으로,
일상에서는 물론 휴가지에서도 활용도가 높아 브랜드에서 적극 추천하는 아이템으로 제안된다.
4월 매장입고 예정이다.
고성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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