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러기지 브랜드 몽카바를 대표하는 상품은 리아농(RHIANNON) 이다.
아방가르드 패션의 대표도시인 벨기에 안트워프에서 가방 전문디자이너 Clem Van Himbeeck에 의해 런칭된 몽카바는,
빠르게 바뀌는 유행에 편승하기 보다는 유럽의 클래식함을 바탕으로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는 Long Lasting Design을 추구하며 다양한 캐리어를 출시해왔다.
특히 리아농은 새의 둥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어 브랜드 런칭 초기부터 몽카바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제품으로 사랑받아 왔는데 매 시즌 디테일이나 칼라를 바꾸면서 시리즈로 계속 출시되어 왔다.
이번에 출시된 리아농 시리즈 6는 독일 Makrolon사의 고급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하였고 전, 후면에 리아농 특유의 새 둥지를 연상시키는 몰딩 디자인이 시선을 모은다.
또한 세련된 일자형 푸시바와 조용하고 주행감이 뛰어난 리아농 더블 에어휠 그리고 방수 기능이 있는 레인커버를 캐리어 내부에 제공한다.
가방 전면에 몽카바의 심볼인 당나귀 로고가 세련되게 부착되어 있으며, 딥 블랙칼라의 고급스러운 칼라감,
그리고 4cm의 폭이 늘어나는 공간 확장기능, 다양한 내부 오거나이징 수납공간등 리아농은 완벽한 여행을 위한 최고의 캐리어를 제안한다.
남녀 모두에게 제안할 수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리아농은 20인치와 30인치 두가지가 출시되었다.
고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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