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워치메이커 파네라이가 강력한 파워 리저브를 탑재한 새로운 타임피스를 선보인다.
 

사진 : 파네라이 ‘루미노르 GMT 10 데이즈 – 44mm(PAM00986)
사진 : 파네라이 ‘루미노르 GMT 10 데이즈 – 44mm(PAM00986)
사진 : 파네라이 ‘루미노르 GMT 10 데이즈 – 44mm(PAM00986)
사진 : 파네라이 ‘루미노르 GMT 10 데이즈 – 44mm(PAM00986)

‘루미노르 GMT 10 데이즈 – 44mm(PAM00986)’는 무려 10일의 파워 리저브를 자랑하며, 파네라이 고유의 디자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보편적인 72시간 파워 리저브에서 3배 이상 늘어난, 10일간의 강력한 파워 리저브는 파네라이 매뉴팩처에서 직접 설계, 제작한 무브먼트인 P.2003 칼리버로 구현되었다.

이와 함께 6시 방향 파워 인디케이터, 3시 방향 날짜창, 9시 방향 24시 인디케이터, 스몰 세컨즈 디자인으로 사용자에게 유용하면서도 정확성을 보장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더 나아가 로컬 타임으로 빠르게 조정하는 기능, 초침을 영점에 맞추는 기능, 약 100m(10bar)의 방수 기능 등 기술적 디테일을 통한 정교하고 편리한 기능을 탑재했다.

이러한 정교함은 기술적 디테일을 통해 브랜드의 전통을 구현하고자 하는 파네라이 매뉴팩처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여 실현되었다.

정교하고 강력한 무브먼트와 우아한 정통 이탈리아 디자인의 조화도 탁월하다. ‘루미노르 GMT 10 데이즈 – 44mm (PAM00986)’은 직경 44mm로 출시되며, 올해의 컬러 ‘클래식 블루’로 장식된 스트랩과 다이얼은 어떠한 룩에도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파네라이 고유의 디자인인 크라운 보호 장치와 샌드위치 다이얼은 한 눈에 띄는 파네라이의 아이덴티티를 완성시킨다.

리치몬트 그룹 소속의 파네라이는 이탈리아 왕실 해군 특수부대의 시계와 고정밀 기기를 제작했던 독특한 역사를 지닌 명품 시계 브랜드다.

갤러리아 백화점 EAST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에 입점된 파네라이 공식 부티크에서 ‘루미노르 GMT 10 데이즈 – 44mm(PAM00986)’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바다에 대한 열정이 돋보이는 럭셔리 스포츠 워치 브랜드 파네라이는 1860년 피렌체에서 공방이자 매장 겸 워치메이킹 학교로 설립되었으며, 수십 년간 이탈리아 왕실 해군 특수부대에 정확한 성능을 갖춘 장비를 공급하였다.

이 기간 동안 파네라이가 발명한 루미노르와 라디오미르 디자인은 오랫동안 군사 기밀법(Military Secrets Act)에 의거하여 민간에 공개되지 않았으며, 1997년 리치몬트 그룹에 인수된 후 전세계 시장에 공개되었다.

오늘날 파네라이는 뉘샤텔의 매뉴팩처에서 무브먼트와 시계들을 개발 및 제작하고 있다.

파네라이 제품은 이탈리아 디자인과 스위스 시계기술이 최적의 조합을 이루고 있다.

파네라이 시계는 독점 판매망과 파네라이 부티크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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