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이제 마스크는 일상 필수품이 되었다.

지만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다 보니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마스크 안쪽의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세균 번식이 쉬워지고 피지 분비가 증가하면서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마스크 트러블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오염된 손으로 피부를 만지지 않고, 피부 화장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잠재워주는 스킨케어 제품을 챙겨 바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진정 성분 함유한 제품으로 민감 피부 잠재우자!

자극으로 울긋불긋 손상된 피부에는 즉각적인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트러블 위에 시카 성분의 크림을 듬뿍 얹어주거나 마스크 팩으로 관리해주면 다음날 건강한 피부로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사진 : (좌로부터) 리얼베리어 ‘시카릴리프 크림’, 티엘스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 마스크’
사진 : (좌로부터) 리얼베리어 ‘시카릴리프 크림’, 티엘스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 마스크’

리얼베리어의 ‘시카릴리프 크림’은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해결 크림’으로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48시간 만에 외부 자극에 의해 장벽이 손상된 피부를 진정*, 2주 후 손상된 피부 94.5% 완화 등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다.

최근 리뉴얼을 통해 기존 제품 대비 마데카소사이드 함량을 2배로 늘리고,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병풀추출물 50% 및 병풀정량추출물 1,000ppm을 추가 처방해 더욱 효과적이고 빠른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 외부 자극 후 시료 첩포 48시간 피부 진정 효능 테스트 완료
**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손상 완화 테스트 완료

티엘스의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 마스크’는 탁월한 티톡스 효과를 가진 콤부차 추출물이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서로 다른 분자 크기로 피부 속부터 겉까지 속 당김 없이 꽉 찬 보습을 채우는 3겹 히알루론산 성분이 오랜 시간 보습을 유지해주고,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처방으로 피부 pH 밸런싱 케어에 도움을 준다.

▷ 무너진 피부장벽 바로 세워줄 ‘보습크림’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도 건강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약해진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피부 속 보습 기능을 높여주는 효과적인 성분을 함유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면 약해진 피부 장벽을 케어할 수 있다.
 

사진 : (좌로부터) 아토팜 ‘MLE 크림’, 닥터지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
사진 : (좌로부터) 아토팜 ‘MLE 크림’, 닥터지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

아토팜의 ‘MLE 크림’은 48시간 피부 보습을 지속시켜주는 고보습 크림이다. 독자 개발 피부장벽 MLE® 기술을 바탕으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의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보습 및 보호에 도움을 준다.

미국 비영리 환경운동 단체 EWG의 안전도 기준 All Green 등급의 전성분을 사용한 순한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닥터지의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은 차세대 보습 성분으로 주목받는 ‘필라그린 콤플렉스’가 피부 보습인자를 만들어 손상된 피부장벽을 케어하고, 5중 히알루론산 및 5겹 세라마이드가 보습인자를 샐 틈 없이 막아 오랜 시간 보습력을 유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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