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발견한 보석같이 완벽한 남자 나태주. 그와 보낸 하루는 설렘이었다.
태권도를 하다 삼십 대 시작 즈음에 트로트라는 세계를 만나 하루하루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
바쁘지만 행복한 시간 속에서 노래와 연기로 새로운 모습을 갱신하며 우리의 눈과 귀를 밝혀주고 있다.
나태주의 날갯짓은 우리에게 꿈과 열정을 노래한다. 그에게 또 다른 날개를 달아본 화보 촬영일은 감동과 고마움이 오가는 시간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완벽한 남자라고 부르기로 했다. 그 완벽함은 영원할 것이다.
화이트 턱시도 셔츠에 풀어진 보타이를 매치해 빛나는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팬츠는 아이보리 스트라이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단장하는 나태주. 아이보리 스트라이프 더블 슈트로 격식을 갖춘 신랑 같은 모습으로 변신했다.
경쾌하고 신나게 계단을 뛰어내려오는 나태주. 산뜻한 베이지컬러 베스트와 슈트 그리고 브라운컬러 보타이와 슈즈로 댄디한 신랑의 모습을 연출했다. 함께 포즈를 취한 김수연은 레이스 드레스에 베이지컬러 커플 재킷을 어깨에 걸쳤다.
윙 칼라 장식의 원버튼 턱시도 슈트를 입고 멋진 태권도 발차기를 선보이는 나태주.
파스텔블루 체크 더블 슈트에 사랑스러운 시폰 리본 타이와 안경을 매치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나태주.
숄 칼라 장식의 더블 재킷에 시폰 소재 스카프 타이를 더해 나태주의 시크한 매력을강조했다. 슬림한 보스턴 스타일의 뿔테 안경이 색다른 인상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