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빙앤그론달 컬렉터블 신제품 선보여

245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컬렉터블 시리즈에서 ‘2020 빙앤그론달 기념 접시’ 2종을 선보인다.
 

사진 : 로얄코펜하겐
사진 : 로얄코펜하겐

2020 빙앤그론달 어버이날 기념 접시는 덴마크 아티스트 앨런 테켈슨(Allan Therkelsen)의 작품으로 북유럽의 해안에서 주로 서식하는 바다 오리과 동물 퍼핀 가족의 모습을 담았다.

혹독한 환경의 해변가에서도 작은 둥지를 틀고 정성스럽게 아기 퍼핀을 돌보고 있는 어미 머핀의 모습은 부모님의 사랑이 잘 표현되어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덴마크의 일러스트레이터 스벤 베스터가드(Sven Vestergaard)가 디자인한 어린이날 기념 접시는 친구와 함께 바이킹 놀이를 하며 즐거워하는 어린이의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그렸다.

로얄코펜하겐의 어버이날·어린이날 기념 접시는 각각 1969년과 1985년에 첫 출시된 이래로 매년 새로운 테마의 그림을 담아 선보이는 컬렉터블 라인 중 하나다.

로얄코펜하겐의 장인정신을 담아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해당 연도가 지나면 몰드(주형)를 파기해 다시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높은 소장 가치를 자랑한다.

한국로얄코펜하겐의 2020 빙앤그론달 어버이날 & 어린이날 기념 접시는 전국 로얄코펜하겐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로얄코펜하겐(Royal Copenhagen)은 245년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로 전세계 명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뛰어난 공예술로 인정받는 플로라 다니카(Flora Danica)와 1197번의 붓질을 통해 완성되는 블루 플레인(Blue Plain)은 로얄코펜하겐의 장인정신을 그대로 보여주는 제품들이다.

로얄코펜하겐은 ‘일상에 럭셔리를 담다(Everyday Luxury)’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시대와 유행을 초월한 명품의 예술적 가치를 일상 생활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세계 30여 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로얄코펜하겐은 1994년 한국에 현지 법인인 한국로얄코펜하겐㈜을 설립했으며, 현재 전국에 총 21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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