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남성 모두 즐겨 착용하는 포스텐(Force 10) 브레이슬릿은 담대한 스포츠 정신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갈망을 상징하며 오늘날 프레드(FRED)의 아이코닉한 제품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세계 각국의 국기에서 착안한 컬러 배리에이션이 매력적인 포스텐 엠블럼 케이블 브레이슬릿.
사진 : 세계 각국의 국기에서 착안한 컬러 배리에이션이 매력적인 포스텐 엠블럼 케이블 브레이슬릿.

그리고 이번 시즌, 스포츠에 대한 만국 공통의 찬가라는 의미를 담은 새로운 컬러의 케이블 브레이슬릿을 선보인다.   

메종 프레드의 창립자인 프레드 사무엘(Fred Samuel)은 조정 등 다양한 수상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지닌 열렬한 스포츠맨으로 바다에 대한 그의 애정을 아들들에게 전하며 그들이 이후 유럽 세일링 챔피언이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절대 굴복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찾아 나서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 정신은 그가 훌륭한 아들들과 함께 나눈 인생 철학이기도 하다.

1966년 프레드 사무엘의 장남이 아내의 생일을 위해 처음 고안한 포스텐 브레이슬릿은 5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이와 같은 삶에 대한 태도를 담아내고 있다.

어디에나 잘 어울릴뿐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이 포스텐 브레이슬릿은 보다 멀리 내다볼 수 있는 남다른 안목을 지닌 이의 사고방식과 성품, 강인함을 드러낸다.

바다와 연관된 스토리는 물론, 힘과 탄력을 나타내며 풍력을 측정하는 단위를 일컫는 이름 덕분에 포스텐 브레이슬릿은 프레드의 확고한 상징이 되었다.

프레드는 이 상징적인 제품을 통해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그 정신에 매료된 모든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그들을 지지하는 의미로 프레드는 고유의 시그너처 버클을 새로운 케이블과 함께 선보이게 되었다.

여러 나라의 국기에서 착안한 케이블의 다양한 컬러들은 프레드의 세계관과 더불어 오늘날 매우 시의적절하고 의미 있는 울림을 선사한다.

다채롭게 변신한 이 새로운 컬러들로 탄생한 브레이슬릿을 착용하는 사람들은 특정 팀이나 나라를 응원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그 자체를 응원하는 것.

그들 모두는 하나됨을 강조하면서 ‘우리는 전 세계를 응원한다’는 긍정적인 태도와 열린 마음, 낙관주의로 가득찬 메시지를 전한다.

프레드는 이번에 새롭게 소개하는 포스텐 엠블럼 케이블을 통해 이러한 에너지를 고취시키는 동시에 세계 속 시민 중 한 사람임을 자부한 프레드 사무엘이 평생동안 추구해온 화합의 정신과 삶의 환희를 기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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