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다인힐의 광동요리 전문 중식 브랜드 메이징에이는 모듬 바비큐 전채, 광동식 돌판 소갈비 등 신메뉴 4종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사진 : 메이징에이 모듬 바비큐 전채, 광동식 돌판 소갈비, 닭날개 라즈지
사진 : 메이징에이 모듬 바비큐 전채, 광동식 돌판 소갈비, 닭날개 라즈지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모듬 바비큐 전채’, ‘광동식 돌판 소갈비’, ‘닭날개 라즈지’, ‘흑초 탕수육’으로 모두 메이징에이가 추구하는 광동식 조리법을 사용한다.

신메뉴인 모듬 바비큐 전채는 튀긴 듯 바삭한 식감의 껍질을 구현한 포크밸리, 향신료의 향과 달콤함이 어우러지는 목살 차슈,

짭조름하면서 담백한 닭고기 차슈, 부드러운 식감의 항정살 차슈와 새콤달콤하게 무쳐낸 해파리 냉채로 구성, 다양한 맛과 식감을 선사한다.

광동식 돌판 소갈비는 소갈비를 광동식 소스에 재운 후 돌판에 조리해 부드러운 식감과 향을 살려 맛과 향을 모두 만족시키는 요리다.

닭날개 라즈지는 튀겨낸 닭을 다시 매운 고추와 볶아내는 요리로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매콤함을 입혔다. 닭고기의 맛을 더하기 위해 광동식 시즈닝으로 염지해 조리한 것이 특징이다.

흑초 탕수육은 향과 감칠맛이 좋아 돼지고기와 잘 어울리는 흑초를 베이스로 조리해 흑초의 깊은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탕수육이다.

가격은 모듬 바비큐 전채(소)가 3만6000원, 모듬 바비큐 전채(대)가 5만5000원, 광동식 돌판 소갈비가 4만5000원, 닭날개 라즈지가 2만8000원, 흑초 탕수육이 2만8000원이다.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신메뉴 1종 주문 시 칭따오(640ml) 한 병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이블 당 최대 4병까지 증정하며 기간은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SG다인힐 관계자는 "메이징에이는 광동식 중국 요리를 선보이는 중식 브랜드로,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더욱 다양한 광동 스타일의 음식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신메뉴 주문 시 주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광동요리 본연의 맛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G다인힐은 모기업인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한식당 삼원가든의 원칙에 시대적 트렌드가 결합한 새로운 외식문화 선도를 목표로 출범한 외식전문기업이다.

2007년 설립 이후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블루밍가든’, 스테이크하우스 ‘붓처스컷’, 숙성 등심 전문점 ‘투뿔등심’,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투뿔등심 고담',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꼬또’, 중식브랜드 'Mazing.A'와 평양냉면과 로스구이 전문점 '로스옥', 건강식 레스토랑 ‘썬더버드’를 런칭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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