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바이에린 출시한 프리미엄 매쉬 원단 코니아기띠 썸머 UV-Cut

글로벌 육아용품 전문기업 코니바이에린(대표 임이랑)이 항균 및 자외선 차단, 흡습속건, 냉감·통기성의 기능성 소재로 제작한 160g의 초경량 ‘코니아기띠 썸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니아기띠 썸머는 기능성 스포츠웨어 소재로 쓰이는 UV-Cut(컷) 쿨스판 에어매쉬(Cool Span Air Mesh) 원단으로 제작되어 원단 표면에 냉감이 느껴지고 통기성이 월등하다.

아기띠 안쪽까지 바람이 전해지도록 해 체온 조절이 어려운 영유아는 물론 아이를 안고 있는 부모에게 한여름 시원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항균 기능을 갖추어 섬유 내 폐렴, 장염,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유해 세균의 증식을 억제해 아이가 천을 입에 넣어도 안심할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율 85%로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호한다.

또한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하는 기능을 더해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으며 세탁 후 빠른 건조가 가능하다.

특히 코니아기띠 썸머는 고객 데이터 기반 원단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개발한 고탄력 4방스판 소재로 만들어 탄탄한 홀드감을 제공하며 아이를 안았을 때 늘어짐을 최소화하고 편안함은 극대화 시켰다.

코니아기띠는 160g의 초경량으로 신생아부터 최대 20kg의 영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 봉제실에 비해 강도가 1.5배 강한 프리미엄 코아사로 제작되었다.

국내 KC, 미국 ASTM에 이어 최근 EU 기준 안전인증 ISO9001 통과해 글로벌 유아용 캐리어로서의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코니아기띠는 국제고관절이형성협회(IHDI)로부터 아기의 건강한 고관절 발달을 돕는 아기띠로 국내 슬링아기띠 최초 공식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코니바이에린의 임이랑 대표는 “지난 2년간 고객 의견을 바탕으로 여름에 적합한 소재를 개발하는 데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이번 코니아기띠 썸머 신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버클과 벨트없이 원단만으로도 20kg의 하중을 견디며 자외선 차단, 흡습·속건, 항균기능까지 갖춘 여름철 최적의 원단으로 제작한 코니아기띠 썸머로 올여름 육아가 한결 더 쾌적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니아기띠는 2020년 3월 미국 아마존 첫 진출 후 현재 아기띠(Child Carrier) 신상품 부문 판매량 상위 10개 모두를 코니아기띠가 휩쓸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3월 일본 No.1 육아 앱 ‘마마리’가 진행한 ‘마마리 입소문 대상 2020 봄’ 아기띠 부문 1위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하여 2회 연속 수상이다. 코니아기띠는 일본, 호주,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미국 등 전 세계 50개국에서 40만명이 넘는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다.

한편 코니바이에린은 2017년에 설립된 글로벌 육아용품 전문 기업으로 ‘아기의 안정성’만을 고려한 크고, 무겁고 패셔너블하지 않은 출산·육아용품과는 달리 코니바이에린은 쉽고 스마트하며, 스타일리시한 육아를 가능케 한다.

코니바이에린의 대표 상품인 코니아기띠는 직접 개발한 전용 원단으로 100% 제작한 초소형·초경량(160-200g) 천 아기띠로 신생아부터 최대 20kg 영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일반실에 비해 강도가 1.5배 강한 프리미엄 코아사로 제작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KC 인증과 미국 ASTM, 유럽 ISO9001 인증을 통과해 안전성이 입증되었다.

또한 코니아기띠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호주,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미국 등 전 세계 50개국 40만 명이 넘는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다.

코니바이에린은 유통마진을 줄이고 소비자 의견을 빠르게 직접 수렴할 수 있는 D2C(Direct to Consumer) 판매방식을 지향하며, 판매의 90% 이상이 자사몰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