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 데스커, 알로소, 일룸이 기흥 리빙파워센터점 그랜드 오픈을 한다

국내 대표 종합 가구 전문기업인 퍼시스그룹의 데스커, 알로소, 일룸 브랜드가 30일 홈퍼니싱 전문 쇼핑몰 ‘기흥 리빙파워센터’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리빙파워센터는 국내 처음 선보이는 리빙 특화 쇼핑몰로 홈퍼니싱, 가전, 인테리어, 생활용품 등 다양한 리빙 브랜드가 입점했다.

그동안 패션과 푸드에만 집중된 일반 쇼핑몰과 달리 리빙 중심의 빅박스 MD 구성으로 홈퍼니싱 전문점 기능이 극대화됐다.

서울에서도 지리적 접근성이 좋아 쇼핑 메카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홈오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가구 브랜드 ‘데스커’는 리빙파워센터 매장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용인, 동탄, 기흥 등 경기 남부권 지역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한다.

매장 방문 고객은 출시 1년 만에 가장 인기 있는 제품군으로 떠오른 ‘책상세트’, 깔끔한 디자인과 뛰어난 활용성으로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컴퓨터 데스크’ 등 데스커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데스커는 △재택근무존 △취미를 공유하는 알파룸·리빙룸 △소형 오피스 △MD 판매존 같은 매장 내 다양한 체험존을 마련했다.

특히 최근 국내 재택근무 및 유연근무 확산에 맞춰 브랜드 최초로 업무 효율을 높이는 ‘재택근무 맞춤형 홈오피스’ 공간을 구성했다.

소비자는 서재, 거실, 오피스 등 공간을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데스커 제품을 매장에 방문해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데스커는 기흥 리빙파워센터 입점 기념으로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모찌모찌 쿠션’,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는 시디즈 휴대용 의자 ‘올리’,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브로스앤컴퍼니 무선충전 마우스 패드’를 선착순 제공한다.

퍼시스그룹의 소파 전문 브랜드 알로소는 기흥점을 통해 신제품, 베스트셀러 등 다양한 소파 시리즈는 물론 쿠션, 러그, 가구 등 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알로소 기흥점’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60평대의 매장으로 브랜드만의 독보적 강점인 다양한 소재, 컬러, 디자인 등을 적용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최근 새롭게 출시한 △1인 리클라이너 라임(LIME)부터 △등받이 조절이 가능한 헤드 무빙 소파 오데트(ODETTE), 베스트셀러 △사티(SATI) △케렌시아(QURENCIA) △레지나(REGINA) 등을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알로소는 기흥점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매장 방문 후 견적을 받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알로소의 고급 마감재로 제작된 10만원 상당 프리미엄 쿠션을 증정하며

알로소 SNS에서 상담 예약 후 방문하는 선착순 200명에게는 커피 기프트 카드를, 개인 SNS에 방문 인증샷을 남긴 고객에게는 알로소 가죽 키링을 제공하는 등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신제품 1인 리클라이너 ‘라임’, ‘오데트’ 소파의 출시기념 특가 이벤트, 3인용 이상 소파와 함께 1인용 소파나 스툴을 구매하면 소파 테이블을 증정하는 세트 구매 이벤트 등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와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가족의 탄생부터 아이의 성장과 독립까지 다양하게 변화하는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과 거주자 특성을 반영한 가구와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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