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8개 관광청이 고른 추천 허니문

사랑하는 사람과 어디로 여행을 떠날지 망설이고 있다면 각국 관광청의 최신 정보를 찾아보길 추천한다.

<웨딩21>을 위해 세계 8개 지역 관광청이 선정한 추천 허니문 여행지를 소개한다.

▷ 미국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이 추천하는 라스베이거스
 

사진 : 라스베이거스
사진 : 라스베이거스
사진 : 라스베이거스
사진 : 라스베이거스
사진 : 라스베이거스
사진 : 라스베이거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의 성지 라스베이거스는 미국 네바다주 남부 지역 사막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는 단일 도시로는 전미 최다인 약 15만 개의 호텔 객실과 100만㎡ 이상 규모의 컨벤션 공간을 보유하며 수많은 레저 방문객을 맞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의 3대 뷔페로 손꼽히는 시저스 팰리스 호텔의 바카날 뷔페에서는 500종이 넘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세계 각국의 화려한 요리와 디저트 코너는 허니문 커플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호텔이 많은 만큼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아름답고 다채로운 호텔들이 볼거리다.

이색 테마와 넓은 객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춘 호텔들이 포진했다.

1200억 원 규모의 공사를 거쳐 리브랜딩한 스트랏 호텔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놀이기구를 갖추었으며, 후터스 호텔에서 탈바꿈한 오요호텔의 카지노에는 330개의 슬롯머신이 준비되어 있다.

라스베이거스는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팝 공연 장소로도 유명한데, 올해는 그웬 스테파니와 브루노 마스, 다이애나 로스와 레이디가가 등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화려한 라스베이거스의 밤을 누려보고 싶다면 미국으로 떠나는 허니문을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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