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8개 관광청이 고른 추천 허니문

사랑하는 사람과 어디로 여행을 떠날지 망설이고 있다면 각국 관광청의 최신 정보를 찾아보길 추천한다.

<웨딩21>을 위해 세계 8개 지역 관광청이 선정한 추천 허니문 여행지를 소개한다.

▷ 스위스정부 관광청이 추천하는 생갈렌
 

사진 : 생갈렌
사진 : 생갈렌
사진 : 생갈렌
사진 : 생갈렌
사진 : 생갈렌
사진 : 생갈렌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 공국까지 네 나라가 만나는 곳에 자리한 독특한 위치를 자랑하는 지역 생갈렌은 예술적 감각이 있는 허니무너라면 반할 만한 도시다.

생갈렌에서는 자동차 진입이 금지된 낭만적인 구시가지가 매력적이다. 다채로운 빛깔로 장식된 퇴창이 이곳 마을의 특징이다.

생갈렌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는 바로크 대성당, 그리고 1000년 넘은 필사본을 포함한 17만 권의 문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영혼의 약국’이라 불리는 수도원 도서관이다.

신비한 분위기가 가득한 도서관에는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꼽히는 로코코 홀이 있다.

전 수도원 구역은 1983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자수로도 유명한 생갈렌은 경제학에 중심을 둔 대학 도시이기도 하다.

극장과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며, 여름에는 로맨틱한 아르누보 양식의 드라이린덴바이어 야외 풀장이 문을 여는데, 생갈렌의 화려한 파노라마를 즐기며 수영을 즐길수 있어 인기다.

자동차를 빌려 스위스 생갈렌을 여행한다면 감탄이 절로 나오는 풍경을 줄곧 만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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