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8개 관광청이 고른 추천 허니문

사랑하는 사람과 어디로 여행을 떠날지 망설이고 있다면 각국 관광청의 최신 정보를 찾아보길 추천한다.

<웨딩21>을 위해 세계 8개 지역 관광청이 선정한 추천 허니문 여행지를 소개한다.

▷ 오스트리아 관광청이 추천하는 잘츠부르크
 

사진 : 잘츠부르크
사진 : 잘츠부르크
사진 : 잘츠부르크
사진 : 잘츠부르크

불후의 명작으로 불리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 미라벨 궁전,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생가로 유명한 잘츠부르크는 단순 여행지를 넘어, 로맨틱한 장면에 매료되기를 원하는 허니문 여행객들에게 완벽한 여행지다.

실제로 미라벨 궁전은 매년 전 세계의 많은 커플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릴 만큼 로맨틱한 전경을 자아낸다.

궁전 앞의 계단과 꽃이 만발한 정원, 그리고 바로크 양식의 대리석으로 이뤄진 궁전 내부에서 아름다운 커플 스냅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더불어 매년 7월 중순에서 8월 하순까지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 2020년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다.

일생 한 번뿐인 허니문 여행에서 100주년을 맞는 세계 음악 축제를 즐긴다면 그 자체로 의미 있는 여행이 되기에 충분하다.

도시 전체가 하나의 큰 스테이지로 변할 것이라니 잘츠부르크는 올해, 더욱 특별한 여행지가 될 예정이다.

2020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일정은 7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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