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가 된 꽃은 곳곳에 스며들어 우리 일상속에 흐드러지게 피었다. 어느새 우리 주변에 즐비해진 꽃에서 영감받은 아이템들.
 

사진 : (왼쪽부터)버얼리 핑크 아시아틱 페잔트 스몰 티팟 13만원, 광주요 화조문 연홍 소리잔 2p 6만원, 로얄코펜하겐 블루 메가 20주년 기념 접시 세트 2pcs 15만원

▷ 버얼리 핑크 아시아틱 페잔트 스몰 티팟

1862년에 탄생한 아시아틱 페잔트는 시대를 뛰어넘는 클래식이다. 동양풍의 꽃과 새가 섬세하게 표현되고 로맨틱한 컬러가 어우러져 테이블에 우아함과 세련미를 더한다.

▷ 광주요 화조문 연홍 소리잔

목단 꽃 사이를 자유롭게 노니는 창밖의 새처럼 바쁜 일상속에서도 여유롭게 다과를 즐기며 자연을 느끼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

▷  로얄코펜하겐 블루 메가 20주년 기념 접시 세트

2000년 출시되어 20주년을 맞이한 ‘블루 메가’. 덴마크의 젊은 디자이너 카렌 크젤고르-라르슨과 협업했다.

로얄코펜하겐의 헤리티지를 담은 고전적인 블루 플레인의 꽃문양을 큼직하게 확대해 모던한 분위기로 재탄생시켰다.
 

사진 : 로얄코펜하겐 블루 메가 20주년 기념 접시 세트
사진 : 로얄코펜하겐 블루 메가 20주년 기념 접시 세트
사진 : (왼쪽부터)이케아 람셀레 6만9900원, 마요 프리징 바이브레이션 미호플라워232 11만원

▷ 이케아 람셀레

텍스타일 또는 펠트 시트의 기하학적 형태가 돋보이는 실내 등. 끈을 당겨서 부드럽게 밝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불빛이 천장과 벽에 멋진 패턴을 만들어 재미있는 방식으로 스탠드를 활용할 수 있다.


▷ 마요 프리징 바이브레이션 미호플라워232

벽 등에 걸어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아이템. 60년 전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2010년부터 크리에이티브 연구소로 발돋움한 미호에서 제작했다.
 

사진 : (왼쪽부터)익시 핑크 피치 트리 80x100cm 10만8000원, 120x160cm 20만8000원, 케이브홈 아니시아 쿠션 커버 6만원

▷ 익시 핑크 피치 트리

고흐가 기획했던 과수원 시리즈 작품 ‘핑크빛 복숭아나무’. 당시 고흐는 “나무들은 꽃이 한창이고, 나는 신들린 사람처럼 작업하고 있다”고 했다.

▷ 케이브홈 아니시아 쿠션 커버

따뜻한 봄 느낌의 플라워 패턴 쿠션 커버 아니시아. 입체감있는 자수 패턴과 화려한 컬러감이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디자인 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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