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스위트 서머(Sweet Summer)’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여름 시즌 한정으로 진행되는 스위트 서머 프로모션은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킬 빙수 4종과 청량감이 느껴지는 수박 주스를 선보인다.
해마다 인기를 누리는 애플망고 빙수는 5만 9천원으로,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제주산 애플망고 2개 분량에 해당하는 과육을 아낌없이 쌓아 올려 시각과 미각 모두 사로잡는다.
또한, 올해 새로운 메뉴로 향긋한 멜론 빙수를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4만 5천원으로, 싱싱하고 달콤한 멜론을 한껏 즐길 수 있다.
빙수의 정석 밀크 빙수(3만 5천원), 고소한 콩가루 빙수(4만원)도 마련되어 취향과 입맛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4종 빙수 모두 입에서 부드럽게 녹는 눈꽃 얼음으로 만들어져 토핑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여름 대표 과일 수박만을 순수하게 갈아 만든 수박 주스(2만원)는 더위를 식히기에 안성맞춤이다.
스위트 서머 프로모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사이 이용 가능하며, 멜론 빙수와 애플망고 빙수에 한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워커힐 홈페이지 및 그랜드 워커힐 서울 더 파빌리온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워커힐(WALKERHILL)은 1963년 처음 지어진 이래 도심 속 자연에서의 복합적 휴식과 문화,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경험을 선보여 온 대한민국 대표 호텔 사업자다.
워커힐은 2017년 1월 1일부터 자체 브랜드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WALKERHILL HOTELS & RESORT)’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 고객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GRAND WALKERHILL SEOUL)은 럭셔리 호텔로서 더욱 격조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스타 워커힐 서울(VISTA WALKERHILL SEOUL)은
‘리프레싱 비비들리 (Refreshing. Vividly.)’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단순한 휴식 이상의 생동감 넘치는 경험들을 제공하며 새로운 영감과 활력, 삶의 에너지를 채울 수 있도록 한다.
아차산 숲에 위치한 ‘더글라스 하우스(DOUGLAS HOUSE)’는 ‘어른의 휴식을 위한 숲 속 아지트’로 자리잡으며 마음의 치유와 재충전을 제공한다.
워커힐 외부사업부는 다락휴, 마티나 프리미엄 라운지를 비롯해 파로그랜드, BMW 드라이빙센터 내 레스토랑&바 등의 직영 레스토랑 운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다락휴는 2017년 1월 인천공항에 첫 캡슐호텔을 오픈한 데 이어, 2018년 8월에는 여수에 ‘여행자 플랫폼’이라는 개념을 제시, 컴팩트한 공간에 특급 호텔의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