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5시리즈의 가솔린 엔트리 모델에 M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한 ‘520i M 스포츠 패키지’를 공식 출시했다.
 

사진 : BMW 코리아, 520i M 스포츠 패키지
사진 : BMW 코리아, 520i M 스포츠 패키지

520i M 스포츠 패키지는 대형 공기 흡입구가 있는 전면부, 사이드 도어 트림, 2개의 직사각형 테일파이프로 구성된 M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를 바탕으로 스포티한 외관을 자랑한다.

실내는 최고급 나파가죽 시트, 천연가죽 대시보드, M 스포츠 스티어링 휠 등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만 카돈 서라운드 시스템, 요추지지대 및 앞좌석 전동 시트가 포함된 컴포트 시트, 뒷좌석 스루 로딩 시스템 등이 적용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반자율주행이 가능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시스템이 탑재돼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뉴 520i M 스포츠 패키지의 가격은 6,55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한편 BMW 그룹은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제조사로 BMW, MINI, 롤스로이스와 BMW 모토라드 등 4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프리미엄 금융 및 모빌리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15개국에서 31개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BMW 그룹은 2019년 전 세계적으로 250만대가 넘는 자동차와 17만 5천대의 모터사이클을 판매했으며,

2019년 회계연도에는 71억 1천 8백만 유로의 세전이익과 1042억 1천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133,778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BMW 그룹의 성공 뒤에는 언제나 앞날을 내다보는 장기적인 사고와 책임 있는 기업활동을 강조하는 경영철학이 있다.

즉, 전략의 핵심 구성요소로 경영 전반에 걸쳐 환경 및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며, 제품에 대한 포괄적인 책임과 자원 절약을 통한 환경 보전에 대한 명확한 의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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