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헬렌카민스키(Helen Kaminski)에서 SS20 시즌 처음으로 티셔츠 컬렉션을 런칭한다.
 

사진 : 헬렌카민스키(Helen Kaminski)
사진 : 헬렌카민스키(Helen Kaminski)
사진 : 헬렌카민스키(Helen Kaminski)
사진 : 헬렌카민스키(Helen Kaminski)
사진 : 헬렌카민스키(Helen Kaminski)
사진 : 헬렌카민스키(Helen Kaminski)
사진 : 헬렌카민스키(Helen Kaminski)
사진 : 헬렌카민스키(Helen Kaminski)

화이트, 블랙, 라이트 핑크 세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티셔츠는 사람과 지구를 생각하는 브랜드 철학에 맞게 자원을 절약하며 윤리적인 방식으로 생산되었다.

헬렌카민스키는 제품을 생산할 때 환경 윤리를 생각하여 제조 과정상 발생하는 해로운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공해 및 폐수, 환경오염을 최소화 하고자 노력한다.

특히 이번 티셔츠는 원단 가공 시 사용되는 액체 가공제의 98%를 회수하는 친환경적인 방식을 선택하여 기존 실켓 가공법 대비 55%의 에너지를 저감하였다. 이는 3톤 생산기준 615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를 가진다.

기존 원단의 염색방식은 대부분 고온에서 진행하기에 많은 연료가 필요하다. 헬렌카민스키는 이에 상온에서 염색이 가능한 새로운 친환경 기술을 채택하여 ‘로고티’ 생산 시 기존 염색법 대비 70%의 에너지, 40%의 물, 40%의 폐수를 절감하였다.

지속가능하고 윤리적인 방식으로 생산하였지만, 헬렌카민스키 답게 우수한 품질 또한 놓치지 않았다. 원단을 펼친 상태로 염색하여 섬유손상을 최소화, 부드러운 터치감을 살렸다.

선명한 컬러감과 광택감은 기존 실켓과 비교하였을 때 더욱 뛰어나다. 원단 수축률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공법으로 세탁 후에도 변형이 거의 없고 쉽게 구김이 가지 않는다.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멋스러운 스타일을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늘 고민하는 헬렌카민스키의 노력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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