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한국 법인 설립 25주년을 기념해 ‘M340i 퍼스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BMW 샵 온라인에서 선보이는 ‘M340i 퍼스트 에디션’은 전세계 340대로 한정 생산됐으며 국내에서는 40대만 판매된다.
 

사진 : BMW 코리아 M340i 퍼스트 에디션
사진 : BMW 코리아 M340i 퍼스트 에디션

M340i의 스페셜 에디션 ‘M340i 퍼스트 에디션’은 25주년 기념 모델에 걸맞은 특별한 디자인과 옵션을 갖췄다. 먼저,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마감을 통해 프로즌 다크 그레이 외장 컬러를 채택해 강렬한 존재감을 자아낸다.

또한 블랙 키드니 그릴 등 BMW 인디비주얼 섀도우 라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실내 역시 BMW 인디비주얼 풀 메리노 내장 가죽과 가죽 대시 보드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M 전용 시트 벨트를 적용해 고성능 모델만의 감성을 녹여냈다. 여기에 ‘340대 중 하나(1/340)’라는 문구를 통해 한정판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과 연동된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을 장착해 주행 상황에 걸맞은 차별화된 승차감을 자랑하며, 컴포트 액세스,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앰비언트 라이트 등 고객 편의성 및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해줄 다양한 옵션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한편 BMW 그룹은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제조사로 BMW, MINI, 롤스로이스와 BMW 모토라드 등 4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프리미엄 금융 및 모빌리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15개국에서 31개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BMW 그룹은 2019년 전 세계적으로 250만대가 넘는 자동차와 17만 5천대의 모터사이클을 판매했으며, 2019년 회계연도에는 71억 1천 8백만 유로의 세전이익과 1042억 1천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133,778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BMW 그룹의 성공 뒤에는 언제나 앞날을 내다보는 장기적인 사고와 책임 있는 기업활동을 강조하는 경영철학이 있다.

즉, 전략의 핵심 구성요소로 경영 전반에 걸쳐 환경 및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며, 제품에 대한 포괄적인 책임과 자원 절약을 통한 환경 보전에 대한 명확한 의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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