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이른바 학폭 논란으로 방영 전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던 천안나가 두 번째 메기로 투입되어 앞으로 출연자들의 러브라인 판도가 어떻게 바뀔 지 기대하게 했다.
 

사진 : 채널A 하트시그널, 시그널하우스 인테리어
사진 : 채널A 하트시그널, 시그널하우스 인테리어

시즌을 거듭하면서 점점 더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하트시그널 속 출연자들의 숙소 ‘시그널 하우스’ 의 럭셔리한 인테리어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성 출연자들의 방은 핑크컬러의 가구들을 중앙에 배치한 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러블리한 핑크컨셉으로 아기자기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천안나가 앉아있는 부드러운 벨벳소재로 엔틱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암체어는 덴마크 홈퍼니싱 브랜드 일바(ILVA, 대표 조영주)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일바는 암체어말고도 고급스럽고 차분한 컬러가 돋보이는 사이드테이블도 협찬했다고 밝혔다.

일바는 가구부터 소품까지 인테리어의 전반적인 제품군을 다루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을 살려 덴마크의 휘게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일바는 잠실하이마트 메가스토어점에 입점해 하이엔드 가구시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AK분당점에 위치한 까사리빙 셀렉션 팝업매장과 푸르지오써밋 용산대리점과, 아시아 1호 매장인 강남 서초 본점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청춘남녀들의 썸을 그린 채널A ‘하트시그널3’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