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2020년 창간 100주년을 맞이해 ‘한국의 향’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동아일보, 동아일보X코스맥스, 디퓨저 ‘1920℃’. 문의: 070-4217-3855
사진제공: 동아일보, 동아일보X코스맥스, 디퓨저 ‘1920℃’. 문의: 070-4217-3855

‘1920℃’라는 이름의 향수와 디퓨저가 중심이 되는 한국의 향 프로젝트는 동아일보가 활자를 통해 국민들과 함께한 기억을 향으로 표현하여 청년 세대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향을 전달하고자 한다.

글로벌 화장품 ODM 1위 회사인 ‘코스맥스(COSMAX)’와 협업하여 한정 수량으로 제작했으며, 그윽한 묵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향수와 디퓨저 ‘1920℃’의 제품명은 1920년 창간 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동아일보의 열정의 온도를 나타낸다.

향은 고려시대 때부터 사용한 우리나라 전통 묵인 송연묵의 향을 탑노트로 하여 우아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했으며, 베이스노트로 사향과 통카빈, 시더우드를 더해 은은한 향을 선사한다.

또한,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퓨저 커버는 한국도자기에서 제작하여 프로젝트에 담긴 역사와 전통의 의미를 한층 살려준다.

동아일보 한국의 향 ‘1920℃’의 가격은 향수와 디퓨저(커버 포함)가 각각 7만9천원, 6만9천원이며, 프로젝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동아일보 100주년 기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옥션, 지마켓, 11번가, 쿠팡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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