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모리 제조사 킹스톤 테크놀로지(Kingston Technology)의 하이엔드 게이밍 기어 브랜드 하이퍼엑스(HyperX)가 게이밍 헤드셋 클라우드 스팅어 코어 헤드셋 + 7.1 유선 및 무선 버전을 출시했다.

신제품 클라우드 스팅어 코어 + 7.1은 사용자에게 최적의 게임 환경을 선사한다.
 

사진 : 킹스톤 테크놀로지(Kingston Technology) 하이퍼엑스(HyperX), 게이밍 헤드셋 클라우드 스팅어 코어 헤드셋 + 7.1 유선 및 무선 버전
사진 : 킹스톤 테크놀로지(Kingston Technology) 하이퍼엑스(HyperX), 게이밍 헤드셋 클라우드 스팅어 코어 헤드셋 + 7.1 유선 및 무선 버전

40mm 드라이버 및 자사의 NGENUITY 소프트웨어를 통한 7.1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는 고품질의 정교한 음향을 전달한다. 게이머는 게임 장르에 상관없이 깊게 몰입해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다.

게이밍 헤드셋의 경량성은 최소 2시간에서 길게는 온종일 헤드셋을 착용하는 게이머에게 중요한 특징이다. 클라우드 스팅어 코어 + 7.1의 무게는 245g 이하로, 머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 더욱 오랜 시간 동안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여기에 부드럽게 움직이는 견고한 스틸 슬라이더로 착용감을 극대화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장착된 마이크는 위로 올리기만 하면 자동 음소거 처리된다.

별도의 버튼 없이 빠르게 전환되기 때문에 음향 사고를 손쉽게 방지한다. 이어컵에 장착된 직관적인 볼륨 컨트롤 또한 편의성을 높여준다.

클라우드 스팅어 코어 + 7.1은 유선과 무선 두 가지 유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무선 제품은 1회 충전 시 최대 17시간 사용, 2.4GHz 대역 기반으로 최대 20m까지 무선 연결 가능해 더욱 자유로운 플레이를 보장한다.

하이퍼엑스 관계자는 “7.1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하는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클라우드 스팅어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자택에서 일하고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더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높이고자 클라우드 스팅어 + 7.1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하이퍼엑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스테레오부터 7.1까지 다양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스팅어 라인업을 완성했다.

고품질 음향, 높은 경량성 및 내구성으로 정평이 난 스팅어 라인업은 PC 및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 최적화되어 있어 북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클라우드 스팅어 코어 + 7.1의 소비자가격은 유선제품이 7만 9천 원, 무선제품은 11만 9천 원으로 하이퍼엑스 유통 매장 및 온라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 및 더 다양한 클라우드 스팅어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이퍼엑스(HyperX)는 세계 최대의 독립 메모리 제조사인 킹스턴 테크놀로지로부터 탄생했으며, 게이머, PC 제작자, 파워 유저들에게 고성능 부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5년 동안, 하이퍼엑스의 임무는 게이머들을 위한 게임 제품(고속 메모리,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헤드셋, 키보드, 마우스, USB 플래시 드라이브, 마우스 패드)을 개발하는 것이었다.

최고의 부품을 사용하여 뛰어난 성능, 품질, 멋진 디자인을 자랑하는 하이퍼엑스 제품들은 전 세계 최고 수준의 게이머, 기술자, 오버클러커들에게 사랑 받아 왔다.

전 세계적으로 1천만 개의 헤드셋을 출하하며 e스포츠계의 글로벌 리더의 지위를 굳건히 했다. 한국시장에서 역시 각종 e스포츠팀 후원은 물론, 많은 프로 게이머들에게 인정받으며 고품질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서 빠르게 각광받고 있다.

플레이어의 게임 스킬과 장르와는 상관없이, 하이퍼엑스는 ‘우리는 모두 게이머’라는 신념을 가지고 모든 게임 매니아들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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