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리티시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가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청량감 가득한 바캉스 아이템을 선보인다.
 

사진 : 바버(Barbour)
사진 : 바버(Barbour)

영국 북부의 Bamburgh Castle 해안에 비치는 햇살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S/S 라인은 여름을 감각적인 컬러로 표현했다.

본 컬렉션은 콜로라도 블루, 아쿠아, 모브, 네바다 그린 등 여름 이라는 생생한 계절에 어울리는 물감들을 팔레트에 펼친 듯한 분위기를 낸다.

이러한 컬러감은 바버 피케 셔츠에 잘 녹아 있다. 데일리 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베이직한 디자인의 피케 셔츠에 다채로운 컬러를 입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여름 스타일링을 가능케 했다.

또 영국 북해 선원들이 사용했던 깃발이 프린팅이 되어있는 티셔츠는 이것 하나만으로도 파도를 가르는 듯한 상쾌한 기분을 낼 수 있다.

바캉스 룩의 필수 아이템 중 하나인 스윔 쇼츠 역시 블루와 아쿠아 등의 시원한 컬러로 구성되었다. 특히 여름 바다에서 영감을 얻은 웨이브 패턴이 프린팅 된 스윔 쇼츠는 바캉스 무드를 내기에 충분하다.

바버(Barbour)에서 제안하는 여름 아이템으로 멋스러운 바캉스 룩을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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