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에 새로운 제품 타입과 색상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진 : 삼성전자, 2020년형 비스포크 냉장고 출고가 : 104만9천원 - 484만원. 문의: 1588-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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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삼성전자, 2020년형 비스포크 냉장고 출고가 : 104만9천원 - 484만원
사진 : 삼성전자, 2020년형 비스포크 냉장고 출고가 : 104만9천원 - 484만원

작년 6월 첫선을 보인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원하는 제품 타입과 패널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듈형 냉장고로, 주방 가구에 맞춘 빌트인 스타일까지 구현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냉장고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삼성전자는 올해 점점 다양해지는 소비자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내츄럴한 색감의 베이지·올리브, 화사한 분위기의 라벤더·스카이블루, 깊이감이 돋보이는 딥그린·버건디 등 10개의 색상을 신규로 도입했다.

또한 서울, 베를린, 스톡홀름과 같은 세계적인 도시의 색채와 건축물 등에서 영감을 받은 우드·오렌지·펀그린 등 스페셜 색상도 선보이며, 총 15가지 도어 패널을 운영한다.

색상은 코타 화이트, 코타 차콜, 새틴 그레이, 글램 핑크, 글램 화이트, 새틴 베이지, 글램 올리브, 새틴 스카이 블루, 글램 라벤더, 글램 딥그린, 글램 버건디, 글램 네이비, 새틴 우드, 새틴 펀그린, 새틴 오렌지 등 총 15종이다.

삼성전자가 올해 새롭게 추가한 3도어 냉장고는 296리터로 출시되며 가운데 칸에 4단계(냉장·김치·살얼음·냉동) 맞춤 보관실을 적용해 다양한 식재료의 특성에 맞춰 최적의 온·습도로 신선함을 유지해 준다.

또한, 화장품, 반려동물 간식 등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한 맞춤형 보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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