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키워드로 알아보는 요즘 ‘핫’한 패션 트렌드

사진 : H&M
사진 : H&M

▷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한 활동

‘지속 가능한 패션’을 비전으로 갖고 있는 ‘H&M’. 2019 소재 변화 인사이트 보고서에서 조사한 오가닉 면 및 RDS 인증 다운 사용 1위를 기록했으며, 2013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론칭한 ‘가먼트 콜렉팅’을 통해 헌 옷을 수고하고 있다.

최근 ‘H&M’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2040년까지 3가지 지속 가능성 키워드를 약속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0년까지 100% 재활용 또는 지속 가능한 면 사용, 2030년까지 100% 재활용 또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만든 소재 사용, 2040년까지 기후 친화적 기업으로 거듭나기로 한 것. 
 

사진 : 게스
사진 : 게스

▷ 다양한 분야와의 컬래버레이션

‘게스’가 글로벌 스타 레게톤 뮤지션 제이 발빈과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론칭했다.

‘레게톤의 세계적 앰버서더’로 불리는 제이 발빈과 ‘게스’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로, 이번 컬렉션은 제이 발빈의 트레이드 마크인 레드,

옐로, 그린, 블루, 퍼플의 비비드한 컬러감과 ‘게스’의 아이코닉한 역삼각형 로고를 아티스트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5가지 컬러를 블렌딩한 프리즘 패턴과 제이 발빈의 출신지인 콜롬비아의 이국적 풍경을 담은 크롭 후드, 보디슈트, 데님 재킷 등을 만날 수 있다. 
 

사진 : 멀버리
사진 : 멀버리

▷ 멀티 스타일링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백 

‘멀버리’가 ‘달리 벨트백’을 선보인다. ‘멀버리’의 시그니처 디테일인 포스트맨 락이 돋보이는 ‘달리 벨트백’은 가벼운 무게감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특징이다.

덕분에 여름 시즌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가죽 스트랩 길이를 조정해 허리에 둘러 패니 백으로, 어깨에 둘러 미니 숄더백으로 활용할 수 있고,

가죽 스트랩을 탈착해 클러치 백으로도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블랙, 차콜, 러스트, 초크 총 4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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