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경제적인 여파가 잇따르며 소비에 있어 더욱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기능이 중요시 되고 있다.

이에 패션잡화 브랜드 무크(mook)에서 소비자들의 가심비를 공략할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성능의 샌들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 : 무크(mook)
사진 : 무크(mook)

▷ 어떤 룩에 매치해도 OK! 여름 내내 신어도 끄떡없는 ‘데일리 샌들’

이번 시즌 무크는 현대 소비자들의 니즈에 응답하여 가격과 기능 모두를 겸비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샌들 컬렉션은 크게 베이직과 포인트 샌들 두 가지로 나뉘는데, 베이직 샌들은 미니멀한 스트랩 디자인을 특징으로 유연한 경량 몰드 창을 적용해 발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동시에 탄성이 좋은 인솔로 발볼을 안정감 있고 자연스럽게 감싸줘 활동성을 더했다.

블랙, 브라운, 연카키 등 차분한 컬러감으로 완성된 베이직 샌들은 캐주얼부터 세미 포멀 스타일까지 다양한 매치가 가능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더욱이 여름이라도 발등을 드러내는 것이 드러내는 것이 어색하거나 부담스러운 여성들을 위해 스트랩 면적을 넓히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완성돼 활용도를 높였다.
 

사진 : 무크(mook)
사진 : 무크(mook)

▷ 기분만큼은 여름 바캉스! 멋과 편안함을 동시에 ‘포인트 샌들’

올 여름 코로나로 인해 멀리 여행을 떠나진 못하지만, 가까운 휴가지에서 혹은 기분만큼이라도 바캉스를 만끽하고 싶다면 무크 포인트 샌들에 주목해보자.

일상 속 다양한 룩에 매치하기 좋을 뿐 아니라, 각기 다른 디자인 요소들로 맨발을 더욱 멋스럽게 완성시켜준다.

데이지 플라워를 모티브로 한 텅 샌들은 꽃잎 사이에 스톤 장식으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강조했으며, 발 뒤꿈치 부분을 밴딩 처리하여 착화 시 편리성을 더했다.

플라워 아트웍이 돋보이는 T-스트랩 샌들과 메탈릭 소재 장식을 포인트로 한 플랫 샌들 역시 우수한 착화감은 물론 유니크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플랫 샌들은 쇼츠부터 맥시 드레스까지 여름을 대표하는 스타일에 두루두루 잘 어울리기 때문에, 개성과 실용성을 함께 지닌 여름 필수 아이템이다.

큐빅으로 포인트를 살린 파이톤 슬라이드는 신는 것만으로 바다에 온 듯한 느낌을 주어 무더운 여름, 시원한 룩을 완성해 준다.

한편, 무크의 여름 겨냥 기획 샌들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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