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연주하는 클래식 감성을 담은 어반 클래식 뷰티 브랜드 뮤 테누토(Mu-tenuto)가 롯데백화점 ‘온앤더뷰티(On and the Beauty)’에 6월 16일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K-뷰티 라이징 브랜드로의 입지를 인정 받으며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사진 : 뮤 테누토_롯데백화점 온앤더뷰티 매장
사진 : 뮤 테누토_롯데백화점 온앤더뷰티 매장

롯데백화점 월드타워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온앤더뷰티’는 기존의 편집숍과 차별화 된 빅 데이터 기반의 신개념 멀티샵으로, 온∙오프라인 매장의 인기 상품을 검색 및 구매가 가능한 형태로 운영되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민에 대한 맞춤 상담과 상품 추천 등 최적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뮤 테누토(Mu-tenuto)는 ‘온앤더뷰티’ 내에 바이어가 픽한 브랜드들이 모여있는 '바이어스픽존'에 입점한다. 

뮤 테누토는 뮤직의 ‘뮤’, 음악을 연주할 때 ‘음의 길이를 충분히 연주하라’는 악상기호 ‘테누토(-)’ 의미를 담아 탄생하였으며,

제품 표면 QR코드를 통해 데일리로 선곡되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 저자극 자연유래 성분을 담아 피부에 충분한 휴식을 선사하고자 만든 클래식 감성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또한, 스킨케어의 가장 소중한 시간 밤 11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해 여운을 남기며 울리는 음처럼 피부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뮤 테누토의 첫 클래식 음악을 적용한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케어 라인은 ‘피아노의 시인’ 쇼팽의 곡 베르쇠즈 OP57로,

요람의 흔들림을 연상하게 하는 왼손 반주와 함께 어우러지는 섬세한 멜로디가 아름다운 곡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으며 피부에 편안한 자장가를 선사하는 동시에 피부 숙면을 통해 촉촉한 아침 피부를 연출해준다. 

뮤 테누토 마케팅 담당자는 "온라인에서만 만나던 고객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게 돼 제품을 직접 보고 싶어 하던 고객들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하며,

"작년 브랜드 론칭 이후 피부와 마음에 힐링을 원하는 고객들의 오프라인 구매 문의가 이어졌는데, 소비자들의 니즈를 일정부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온앤더뷰티’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뮤 테누토는 ‘온앤더뷰티’를 통해 최근 출시한 베르쇠즈 워터 젤 크림을 비롯하여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케어 라인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뮤 테누토(Mu-tenuto)의 모든 제품은 롯데백화점 ‘온앤더뷰티’ 외에도 공식 홈페이지, 텐바이텐, 29CM 온라인 편집샵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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