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는 이맘때가 되면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위해 시즌에 어울리는 과감한 컬러로 염색을 시도하는 경우가 늘어나게 된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메이크업이 간소화된 만큼 눈에 띄는 컬러염색으로 전체적인 스타일을 살리면서 기분전환까지 하려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최근 에는 자발적 외출 자제로 홈스타일링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집에서 손쉽게 셀프 염색을 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돼 헤어샵을 찾지 않고 직접 염색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염색의 경우 선명한 발색이 가장 중요하지만, 발색된 컬러가 오래 유지되지 않으면 자주 염색을 시도하면서 모발이 손상되기 때문에 염색 후 컬러 유지와 모발 케어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셀프 염색의 경우 자칫 염색제를 너무 오래 바르고 있거나 제대로 세정하지 못해 모발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아, 사용법을 정확히 지키고 염색 후 손상을 최소화하도록 각별히 관리해야 한다.

탄력 있고 건강한 모발에 화사한 컬러를 오래도록 유지시켜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산뜻한 분위기 연출로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줄 여름철 셀프 염색 필수 아이템을 추천한다.

▷ 모발 손상 회복과 물에 강한 큐티클 보호막 형성으로 선명한 컬러를 오래 유지시켜 주는 염색모 전용 샴푸&컨디셔너

염색은 인위적으로 모발 큐티클을 팽창시킨 후 모발 내부 구조에 색소를 침투시켜 컬러를 입히는 형태이기 때문에 모발 손상을 피할 수 없다.

손상된 모발은 큐티클이 벌어져 있는 상태인데 알카리성 샴푸를 사용한다면 샴푸할 때마다 큐티클을 과도하게 벌려 노폐물뿐만 아니라 모발 속 영양 성분과 색소까지 탈락시킨다.

무더운 여름철이나 다습한 장마철에는 자주 샤워를 하게 되는데 수돗물의 염소도 색소가 빠지게 하는 원인이 된다.

이 외에도 자외선, 대기오염, 열기구 사용 등 일상적인 요인으로 인해 모발에 자극이 가해지면 색소가 평소보다 빠르게 빠져나가기 때문에 염색모 전용 제품을 사용해 색소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 : 모로칸오일 `컬러 컨티뉴 샴푸&컨디셔너`
사진 : 모로칸오일 `컬러 컨티뉴 샴푸&컨디셔너`

모로칸오일 컬러 컨티뉴 샴푸&컨디셔너는 독자적인 컬러링크™ 성분을 함유하여 염색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의 케라틴 구조를 재건하여,

색소가 모발 안에 오래 머무를 수 있게 하고 물에 강한 큐티클 보호막을 형성하여 색소가 물에 씻겨 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모로칸오일의 시그니처 성분인 아르간오일을 아주 작은 미세입자로 쪼개고 캡슐로 만들어 모발의 내부 구조인 모피질까지 깊숙하게 영양을 공급하고,

큐티클을 채우고 감싸주어 건강한 모발이 컬러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원리로 매일 간편하게 염색 모발을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아이템이다. 

▷ 손상된 모발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주는 염색모 전용 헤어 마스크

아무리 순한 염색제를 사용하더라도 모발 손상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기 때문에 염색 후에는 모발에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해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염색모 전용 트리트먼트나 헤어 마스크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모발은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염색 직후 모발이 약해진 상태에서 바로 외출하는 것은 자제하고 충분한 관리를 먼저 해줘야 한다.
 

사진 : 아윤채 컴플리트 컬러 래디언스 마스크
사진 : 아윤채 컴플리트 컬러 래디언스 마스크

아윤채의 `컴플리트 컬러 래디언스 마스크`는 모발 깊숙이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채워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을 한올 한올 매끄럽게 강화해준다.

유채씨 오일을 함유한 제형이 매끄러운 윤기를 부여해 건강한 모발로 가꿔주며 강한 자외선과 외부환경으로부터 컬러 모발을 보호해준다.

▷ 염색 단계에서의 모발 손상을 줄여주는 부드러운 젤크림 타입의 셀프 염색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자발적 외출 자제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혼자서는 하기 힘든컷트나 펌 시술을 제외하고는 미용실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게 되었다.

염색의 경우 셀프 염색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별다른 기술 없이도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었는데, 발색력과 함께 모발 손상에 대한 부분도 고려해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 : 미쟝센 `헬로 크림`
사진 : 미쟝센 `헬로 크림`
사진 : 미쟝센 `헬로 크림`
사진 : 미쟝센 `헬로 크림`

미쟝센의 `헬로 크림`은 기존 염색약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젤크림형태로 모발에 쉽게 발리고 흘러내림없이 쫀쫀하게 밀착되어 셀프 염색에 편리하다.

블랙 부터 브라운색상까지 개인 피부 톤에 맞춰 오랫동안 정착 가능한 맞춤형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미세단백질이 모발 깊숙이 흡수해 염색 후 머릿결 손상을 감소시키고,

제주산 프로폴리스와 로열젤리 성분은 영양을 공급하여 머릿결을 부드럽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