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트 코모도 지이크··· 남자 데일리 코디 아이템 연이어 출시

독보적 매력의 래퍼 지코가 ‘영 프레피’ 스타일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아메리칸 프레피 브랜드 ‘간트’와 함께한 것으로, ‘간트’는 지난 4월 국내 첫 론칭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지큐 코리아, 간트
사진 : 지큐 코리아, 간트
사진 : 코모도
사진 : 코모도
사진 : 지이크
사진 : 지이크

화보 속 지코는 ‘간트’의 아이템을 활용해 전형적이지 않은 스타일링을 연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캠퍼스 룩을 연상시키는 스포티한 발시티 자켓을 데님과 매치하거나 스트라이프 러거 셔츠 2개를 레이어드하는 등 유니크한 프레피 룩을 완성했다. 

‘코모도’가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아 해양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비치코밍’ 티셔츠를 출시했다.

‘비치코밍’은 해변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이다. 이 뜻깊은 작업에 영감을 받은 ‘비치코밍’ 티셔츠는 스웨덴 출신의 서프 아트 작가 조나스 클라에손의 손길 아래 해양 보호 동물 및 유리 조각을 아트워크로 표현했다.

그의 귀여운 아트워크가 룩에 개성을 더하는 것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과 퀄리티 높은 소재를 자랑한다.

이번 컬렉션 출시를 맞아 ‘코모도’는 섬 탐험가이자 환경운동가 윤승철 대표와 함께 ‘비치코밍’ 캠페인 메시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이크’와 ‘우루사’가 함께 피로에 지친 직장인들을 저격하는 귀여운 캐주얼 아이템을 선보였다.

두 브랜드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우루사’의 마스코트인 반달곰을 아이템 곳곳에 장식했으며, 티셔츠와 양말, 슬리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트윈 컬러로 마무리한 반팔 티셔츠는 중앙에 부클 자수로 곰 디테일을, 볼륨 자수로 알약을 새겨 넣어 생동감과 활기를 더했다.

코튼 100% 천연 섬유로 제작해 퀄리티가 높고, 오버사이즈로 출시해 남녀 누구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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