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이 지나고 장마와 함께 습하고 더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날씨에 액세서리 하나하나가 거추장스럽게 느껴진다면 조금이나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소재를 가진 시계 아이템들을 추천한다.

실리콘, 나토, 메탈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시계들로 불쾌지수는 낮추고 스타일 지수는 높여보자.
 

사진 : Gc(지씨)
사진 : Gc(지씨)

청량함을 연상시키는 특유의 분위기를 지닌 실리콘 스트랩 워치는 가벼운 옷차림의 여름 캐주얼룩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거기에 컬러 포인트까지 들어간 시계라면 부담스럽지 않은 포인트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실용성과 내구성 면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여 활동성이 높은 여름철에 제격이다. 올여름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하여 손쉬운 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사진 : 브리스톤
사진 : 브리스톤

최근 떠오르고 있는 나토 스트랩 시계는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이며, 여름철 모두의 고민인 땀과 수분에 강해 남녀노소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컬러도 다양해 여름 커플 아이템, 우정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하며, 스타일에 맞게 스트랩 교체도 가능하여 나만의 스타일을 드러낼 수 있는 액세서리가 될 것이다.
 

사진 : 위: Gc(지씨) / 아래: 올리비아버튼
사진 : 위: Gc(지씨) / 아래: 올리비아버튼

여름철 대표적인 소재인 메탈 스트랩 시계는 컬러나 다이얼 크기에 따라 시크함 부터 미니멀함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또한 차가운 촉감과 시각적으로 시원해보이는 메탈 특유의 장점으로 착용하기만 해도 잠시나마 더위에서 해방될 수 있다.

특히나 요즘은 디자인적인 면에 더욱 신경을 써 시계가 아닌 하나의 패션 주얼리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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