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됐지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휴가 및 여행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국내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다른 사람과 접촉을 줄이기 위해 독립적으로 이용 가능한 수영장 펜션이나 풀빌라, 그리고 집에서 워터파크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홈터파크나 홈캉스, 차박 등의 언택트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최근 수영장 펜션, 풀빌라 수영장, 코로나 여름휴가 등의 키워드 검색량이 무려 73%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트렌드로 인해 물놀이를 즐기기 위한 물놀이 용품이나 래쉬가드를 구매하는 고객 또한 증가하고 있다.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키즈(MLB KIDS)는 언택트 여행에도 휴가 기분을 한껏 낼 수 있는 다양한 썸머 아이템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증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MLB키즈의 2020 스윔웨어는 래쉬가드와 원피스 수영복, 워터 티셔츠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름에 어울리는 화려한 컬러감과 패턴, 그리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첨가되어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힙한 콜라보레이션 ‘MLB X DISNEY’, 흥미진진한 스타일 ‘MLB팝콘’, 흥이라는 것이 폭발했다 ‘MLB팜트리’ 총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물놀이 외에 평소 데일리 슈즈로도 착용 가능한 MLB키즈 썸머 슈즈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샌들과 슬리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대비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MLB키즈의 샌들은 발 전체를 부드럽고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스판 소재로 제작되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여 여름철 운동화 대용으로 최적화되어 있다.
또 빠른 건조가 가능해 물놀이부터 장마철까지 모두 착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MLB 키즈의 샌들과 슬리퍼는 평소 반바지와 티셔츠 등의 캐주얼한 스타일은 물론, 래시가드나 워터 레깅스, 여름 나시, 썬캡 등과 매치하면 패셔너블한 여름휴가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발목이 높이 올라오는 양말과 함께 착용하면 트렌디한 스트리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MLB 키즈 래쉬가드 및 샌들 등 썸머 아이템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썸머 스타일링 화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및 슈퍼팬키즈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LB키즈는 썸머 아이템 외 일부 품목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이번 시즌 제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네온 비치가운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은품 소진 시까지)
남수민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