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계곡이나 바닷가 등지로의 국내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이하는 첫 여름 휴가 시즌인 만큼 챙겨 가야 할 물건들도 부쩍 늘어난 상황. 알차고 건강한 여름 휴가를 위해 닥터 브로너스가 제안하는 썸머 바캉스 파우치 필수 아이템들에 주목해 보자.

#1 항균부터 쿨링까지… 파우치 무게 더는 미니사이즈 올인원 클렌저

챙겨야 할 물건이 많은 만큼 하나의 제품에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멀티 아이템을 활용하면 파우치 무게를 상당 부분 덜 수 있다.

닥터 브로너스의 ‘퓨어 캐스틸 솝’ 60ml 미니사이즈는 세안과 바디워시가 한 번에 가능한 올인원 클렌저로 여행 등 야외 활동 시 특히 유용하다.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작은 용량으로 휴대하며 수시로 손을 씻기에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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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닥터 브로너스 ‘퓨어 캐스틸 솝’ 60ml 미니사이즈(왼쪽부터 티트리, 페퍼민트)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은 피지 조절에 탁월한 티트리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얼굴은 물론 등이나 가슴 등 바디 트러블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여름철 식중독이나 장염 등 유행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균인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에 대해 99.9% 항균 효과를 입증 받았다.

일명 ‘#앗추워클렌저’라 불리는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은 여름철 바디워시로 가장 인기가 높은 향이다.

특유의 쿨링감으로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추고 상쾌한 에너지를 충전해 준다. 모두 합성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미국 농무부(USDA)인증 유기농 원료를 담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 언제 어디서든 개인 방역 철저히… 편리성 높인 스프레이타입 소독제

여행지에서도 철저한 개인 방역은 필수다. 언제 어디서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기본이며, 여기에 스프레이 타입 휴대용 소독제를 수시로 활용하면 개인 및 주변 환경의 위생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닥터 브로너스 ‘라벤더 핸드 새니타이저’는 물이나 비누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 가능한 휴대용 손 소독제다.

식물성 발효 에탄올을 함유해 분사 후 30초 이내 대장균•녹농균•살모넬라균•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살균한다.

합성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성분을 담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59ml 핸디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손은 물론 스마트폰이나 핸들 등 손이 많이 닿는 곳에 수시로 뿌려 보다 간편하게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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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닥터 브로너스 ‘라벤더 핸드 새니타이저’


휘아 ‘앉기전에’는 화장실에서 가장 많이 검출되는 유해 세균에 특화된 살균력을 지닌 휴대용 변기 살균제다.

여행지에서 공공화장실을 이용하기 찝찝할 때 변기에 가볍게 뿌려 주면 상쾌한 자연의 향기로 불쾌한 냄새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3 여름철 풋티켓 필수… 발 고민 즉각 해결하는 풋케어 아이템

여행지에서는 샌들이나 슬리퍼 착용으로 발꿈치가 쉽게 거칠어질 뿐 아니라 장시간 야외 활동으로 발에 열이 오르고 피로해지기 쉽다.

이때 다양한 기능성의 풋케어 아이템을 활용하면 한결 가볍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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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닥터 브로너스 ‘오가닉 코코넛 밤’ 14g 미니사이즈, ‘아니카-멘톨 오가닉 매직밤’


몽블리의 신제품 ‘쿨링 풋 데오 스프레이’는 멘톨과 식물성 에탄올을 함유해 열 오른 발에 뿌리면 시원함을 주는 풋 전용 스프레이다.

빠르게 건조되는 파우더 성분으로 땀과 습기로 찝찝한 발을 보송하게 해 준다. 닥터 브로너스 ‘오가닉 코코넛 밤’은 5가지 유기농 오일을 담은 고보습 멀티밤이다.

건조하고 거칠어진 발꿈치에 발라 주면 깊고 풍부한 보습과 영양으로 각질을 잠재워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 준다.

더위와 피로함으로 몸도 마음도 지쳤다면 잠들기 전 ‘아니카-멘톨 오가닉 매직밤’을 활용할 것.

발을 비롯해 다리, 허리, 어깨 등 뻐근하고 불편한 부위에 마사지하듯 발라 주면 스트레스 완화와 편안한 릴렉싱에 도움을 주어 다음날 아침 보다 개운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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