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표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Denby)가 여름 식탁에 시원함을 더할 ‘컬러 글라스(Colored Glass)’를 새롭게 출시한다.
 

사진 :컬러 글라스 스몰 텀블러
사진 :컬러 글라스 스몰 텀블러

컬러 글라스는 덴비 특유의 파스텔리한 색감에서 영감을 얻은 글라스 웨어 컬렉션이다. 투명한 물방울 위에 물감 한 방울을 톡 떨어트린 듯한 그라데이션이 특징이다.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져 저마다 다른 특별한 소장가치를 지니며,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할 정도의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 좋은 스몰 ∙ 라지 텀블러와 특별한 날을 장식해줄 레드 ∙ 화이트 와인 잔, 샴페인 잔 등 총 5종으로 출시되며, 핑크 ∙ 블루 ∙ 그린 ∙ 옐로우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디자인과 은은한 색상은 어떤 음료를 담아도 잘 어울려 감각적인 홈카페를 연출할 수 있다.

더위에 지친 여름 일상에 청량함을 선사해줄 덴비 컬러 글라스는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덴비는 1809년 영국 스톤웨어의 본고장인 더비셔(Derbyshire) 지방에서 탄생한 이래로 2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지켜온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브랜드다.

100% 영국에서 생산되는 덴비의 모든 제품은 더비셔 지방의 고급 점토로 만들어지며 수 세대에 걸쳐 이어져 온 장인의 수공예 기법과 최소 20번의 수작업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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