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W 메리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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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는 다채롭고 정갈한 한식 정찬부터 유럽풍 스타일의 가정식 세트를 즐길 수 있는 단품 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

타볼로 24 셰프가 새롭게 선보이는 단품 메뉴는 신선하고 한국적인 식재료와 유럽풍 정통 식재료를 사용해 재료 하나하나의 특성을 살려 완성한 메인 요리와 다채로운 사이드 디시는 물론 케이크 또는 아이스크림이 디저트로 제공되며, 커피 또는 디카페인, JW 프리미엄 티 셀렉션 등 보다 풍성하게 구성된 세트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사진 : JW 메리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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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국의 보물 1호인 흥인지문을 전경으로 현대적인 상차림을 맛볼 수 있는 한식 메뉴로는 소고기 및 여러 가지 채소가 곁들여져 영양 듬뿍 담긴 돌솥비빔밥, 버섯, 마늘, 쪽파가 더해져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는 LA갈비구이, 된장 소스로 마리네이드 한 은대구 된장 구이, 소고기 오므라이스, 제육구이, 언양식 불고기 및 소고기 볶음밥 등 총 7여 가지의 한식 요리를 메인으로 삼채 샐러드, 조개가 더해져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시금치 된장국 또는, 맑은 계란국, 배추김치 및 제철 나물 등 다채로운 사이드 디시가 함께 준비되어 완벽한 한식 정찬을 선사한다.
 

사진 : JW 메리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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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다이닝을 유럽풍 가정식 스타일로 재해석해 구성된 메인 메뉴로는 갖은 채소를 곁들여 영양 밸런스를 고려한 구운 소고기 스테이크, 육즙 가득 머금은 소고기, 진한 풍미의 체더치즈, 베이컨, 양상추 등의 조화가 일품인 BLT 버거, 부드러운 식감의 브리오슈, 프랑스 대표 샌드위치의 메인 식재료로 손꼽히는 잠봉햄과 브리 치즈, 로메인이 곁들여진 잠봉햄 브리오슈 샌드위치, 불포화 지방산 함유량이 높은 훈제연어, 양상추, 계란, 오이 및 사워 크림을 곁들인 브리오슈 샌드위치, 구운 단호박,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살사 및 홀랜다이즈 소스를 곁들인 노르웨이산 연어 스테이크 등 총 5여 가지의 요리가 메인 메뉴로 준비되며, 레몬 드레싱이 더해진 베이컨, 다채로운 채소와 메시드 포테이토 또는 감자튀김 등이 사이드 디시로 준비된다. 

모든 단품 메뉴 이용 가능 시간은 점심 오전 11시 30분 ~ 오후 2시 30분까지, 저녁 오후 5시 30분 ~ 오후 9시까지이며, 가격은 2만 8천원부터 4만 5천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타볼로 2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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