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반클리프아펠
사진 : 반클리프 아펠


메종은 설립 이래 언제나 사랑으로부터 영감을 받아왔습니다. 퐁 데 자모르(Pont des Amoureux) 워치메이킹 컬렉션은 파리의 다리 위에서 다시 만난 연인의 가슴 뛰는 사랑, 그 벅찬 감동의 리듬을 전달합니다.

두 연인이 함께하는 순간의 강렬함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남성적 비전의 미드나잇 퐁 데 자모르(Midnight Pont des Amoureux) 워치를 통해 두 연인은 포에트리 오브 타임(Poetry of Time) 속 하나가 됩니다. 이들의 만남은 42mm 미드나잇(Midnight) 케이스 안에서 수많은 디테일로 구현되었습니다. 그리자유 에나멜은 도시적인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해 새롭게 작업되었습니다. 파리의 지붕, 굴뚝, 돌로 포장된 길거리는 두 연인의 만남을 기뻐하는 새로운 배경이 되고, 달과 별이 떠 있는 하늘은 도시의 풍경을 부드럽게 감싸 안습니다.

두 연인이 기하학적인 실루엣의 화이트 골드 다리 위로 모습을 드러내며, 이는 여성 버전보다 크기가 좀 더 커졌습니다. 다른 모델과 마찬가지로 버튼을 누르면 두 연인의 키스 장면을 감상할 수 있으며, 케이스에 새겨진 풍경은 밤하늘이 드리워진 도시를 그리고 있습니다.

서정적인 삶의 노래를 들려주는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은 메종의 워치 메이킹 작품에 무한한 상상력과 다양한 감정이 교차하는 특별한 순간을 담아냅니다. 대담한 독창성과 신비로운 이야기가 공존하는 작품들은 끝없는 상상력과 호기심, 그리고 행복이 가득한 시간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은 메종의 오랜 역사와 소중한 영감의 원천이 깃든 작품을 통해 찰나의 순간이 지닌 서정성을 표현하며 새로운 사랑과 행운의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자연이 우주의 리듬 속에 살며시 흘러 들어가면 요정과 발레리나들이 다채로운 워치메이킹 작품들 속에서 시간에 깃든 우아함과 매혹적인 분위기를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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