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벨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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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를 마주한 순간에는 연결도 예술의 하나가 된다. 벨루티는 현재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도전과제에 적응하기 위해, 세라믹 아티스트 브라이언 로슈포트(Brian Rochefort)와 첫 번째로 2021년을 위한 기성복 컬래버레이션을 장거리에서 진행한다.

새로운 시대의 가치를 받아들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 반 아쉐는, 미국인 세라믹 아티스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의류 컬렉션에서 소통과 화합의 열망을 담는다. 크리스 반 아쉐는 파리에서, 브라이언 로슈포트는 자신의 스튜디오가 있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디지털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비하인드 씬 을 포함한 컬래버레이션의 메이킹 영상은 한국시간 2020년 7월 10일 자정 12시에 디지털 파리 패션 위크의 일환으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2021년 1월에 매장에서 완전히 공개 및 출시될 예정인 의류와 액세서리는 크리스 반 아쉐가 이끄는 벨루티의 새로운 코드를 확장한다. 세라믹 수집가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 반 아쉐의 비전은 세라믹 아트의 질감과 컬러를 통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이는 벨루티의 기존 장인들이 보여준 파티나 방법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한다. 세라믹 아트계에서 실험적이고 진취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브라이언 로슈포트의 작품에서 크리스 반 아쉐는 벨루티가 체화한 전통과 변화 간의 대화라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화산과 이국적인 식물들에서 영감을 받은 이 아티스트의 생동감 넘치는 시그니처는 벨루티의 특징인 자연스러운 질감 및 컬러와 직관적으로 어우러진다.

벨루티는 보완적이고 깨달음을 주는 관점에서 컬래버레이션에 접근한다. 2019년 크리스 반 아쉐가 가구 브랜드 피에르 잔느레(Pierre Jeanneret)와 손을 잡고 진행한 컬래버레이션은 두 브랜드가 공유하는 기교와 색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다양한 미학적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보여주는 크리스 반 아쉐의 접근은 벨루티의 진화하는 고객층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미 친숙한 벨루티의 미학적 특징과 연결 지어 새로운 제안을 하는 것이다. 크리스 반 아쉐는 브라이언 로슈포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현시대의 주요 과제인 연결과 소통을 향한 제스처와 함께 벨루티의 특성을 만들어 나간다.
 

사진 : 벨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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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컬래버레이션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나가는 의미 있는 방법으로 느껴집니다. 세라믹 마니아로서, 저는 브라이언 로슈포트의 작품에 오랫동안 경탄해왔고, 운이 좋게도 그의 작품들 중 하나를 소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의 비전을 벨루티의 렌즈를 통해 해석하는 일을 생각하니 매우 설렙니다”라고 벨루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 반 아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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