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모이나(Moynat)
사진 : 모이나(Moynat)
사진 : 모이나(Moynat)
사진 : 모이나(Moynat)
사진 : 모이나(Moynat)
사진 : 모이나(Moynat)

 

파리지앵의 우아한 여행 철학을 담은 프랑스 백 &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Moynat)에서 이번 썸머 시즌 패션 포인트 가 되어 줄, 컬러풀한 무드의 ‘레잔 백(Rejane Bag)’을 제안한다. 

모이나의 레잔 백은 19세기 후반 모이나의 팬이자 후원자였던 유명한 프랑스 여배우 가브리엘 레잔(Gabrielle Réjane)을 오마주하여 만든 가방으로, 브랜드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심플함과 모던함을 담아, 현대적인 버전의 레잔 백으로 재탄생시켰다. 

레잔 백의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곡선은 시그니처 제품인 트렁크의 곡선을 상기시키며, 고급스러운 볼륨감이 특징이다. 최상의 소가죽을 사용하고, 최소 20시간에 걸친 장인의 정교한 작업으로 깔끔한 디테일과 마감이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아르데코의 예술을 재탄생시킨, 특허 등록된 잠금 장치를 통해 브랜드의 열정과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현재까지 레잔 백은 다양한 소재, 디자인, 컬러 등으로 감각적인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여름, 다양한 컬러의 레잔 백으로 심플한 룩에 포인트를 더해보거나, 신제품 어크로스 스트랩과 믹스하여 한층 더 색다른 컬러 매치를 연출해보자.

모이나의 아이코닉한 레잔 백은 메종 모이나 신라, 모이나 신세계 강남점 총 2곳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8월 말까지 ‘Colorful Rejane’이란 테마로, 마카롱 참(Macaron Charm)에 자신만의 이니셜을 각인해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