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미
사진 : 라미


독일 프리미엄 필기구 라미(LAMY)에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홈캉스(Home+Vacance)를 더욱 즐겁게 보내기 위한 다꾸템을 소개한다.

내가 원하는 데로 꾸밀 수 있는 ‘라미 페이퍼 투어멀린’을 추천한다. 이번 여름은 라미 페이퍼와 함께 사각사각 일상 기록의 즐거움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라미 페이퍼(LAMY paper)’는 50년 이상 필기구를 만들어온 라미의 노하우가 집약된 노트제품으로 겉 표지 종류와 스타일에 따라 하드 커버, 소프트 커버, 부클릿(booklet)으로 크게 세가지 종류로 출시되었다. 특히 2020년 스페셜 에디션 ‘투어멀린 하드커버 페이퍼’는 기본 실버 컬러에 여름에 잘 어울리는 경쾌하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밝은 청록색의 투어멀린 컬러 리본 마커와 펜 루프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LAMY paper’에 사용된 속지는 FSC인증 친환경 고급 종이 샤무아(90g)를 사용하여 내구성이 뛰어나며, 잉크 번짐이나 비침이 적고 부드러운 필기감을 자랑한다. 또한 내지의 레이아웃은 격자 점선의 그리드(모눈종이)의 불렛저널(bullet journal)형식으로 구성되어 그림이나 메모, 표 등을 표기할 때 정해진 틀 없이 자신의 취향대로 꾸며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이밖에 노트에 펜을 고정시켜 함께 보관할 수 있도록 펜루프가, 영수증이나 명함 등을 넣어 보관할 수 있도록 메모 포켓이 장착 되어있다. 또한 ‘LAMY paper'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작은 부분까지 고려해 책갈피 역할을 하는 리본 마커가 1개 더 들어가 있으며, 노트의 마지막 8장은 절취선이 있어 메모지로 활용할 수 있다. 

라미의 페이퍼 제품은 스타필드 코엑스, 하남, 고양 컨셉샵, 교보핫트랙스(광화문∙강남∙잠실∙영등포∙목동∙센텀시티∙대구점) 등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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