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년 전통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TISSOT)에서는 올 여름, 최고급 성능인 실리콘 스프링이 탑재된 씨스타1000 오토매틱 실리시움 (Seastar 1000 Automatic Silicium)을 선보인다.
씨스타1000 오토매틱 실리시움은 티쏘 만의 유구한 역사와 최고의 기술력을 집약한 타임피스로서 스포티한 디자인, 견고한 기술력으로 기존 수중 모험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씨스타1000 젠트 오토매틱’의 파워매틱 80 무브먼트에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탑재하여 더욱 정교하게 업그레이드된 것이 큰 특징이다. 실리콘 스프링을 적용한 무브먼트는 수명이 더 길고, 더 정확하며, 자기장에 대한 저항이 우수하여 보다 정확한 시간 측정과 탄탄한 내구성을 보장하는 기술이다.
최고의 기술력이 적용된 티쏘의 다이버 워치 답게 씨스타1000 오토매틱 실리시움은 300m(1,000피트) 방수 기능을 보장하며 시계 다이얼에 적용된 야광 핸즈와 스크류-다운 방식으로 고정시킨 케이스와 크라운은 착용자의 수중 모험에 관계없이 시계의 손상을 방지하여 다이버들의 수중 모험을 배려하는 티쏘의 섬세한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
티쏘의 씨스타1000 오토매틱 실리시움 제품은 우수한 성능뿐만 아니라 톤 다운된 차분한 네이비 컬러 다이얼이 심해의 압도적인 깊이와 위엄을 연상케 해주며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실용성을 추구하며 데일리 워치를 찾는 스포츠맨에게는 스틸 브레이슬릿 모델을, 수중 모험뿐만 아니라 일상 속 에서도 스포티함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는 패브릭 스트랩 제품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