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킨레지민
사진 : 스킨레지민


이탈리아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레지민이 도시 공해 및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안티 폴루션 UV 플루이드 ‘어반 쉴드(Urban Shield) SPF30’을 출시했다. 

스킨레지민은 이탈리아 다비네스 그룹 산하의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로 Prepare, Correct, Protect 3단계 스킨케어를 제안하며 현대 도시인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친자연주의 브랜드다. 다비네스 그룹의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이라는 철학을 이어 스킨레지민의 전 제품에는 자연과 사람에 유해한 8가지 성분 (인공향료, 실리콘, 동물유래성분, 인공색소, 광물성오일, 파라벤, SLS, SLES)을 배제했다.

이번 스킨레지민이 새롭게 선보인 어반 쉴드 SPF30은 미세먼지, 중금속 등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유해한 도시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플루이드 제품이다. 디톡스 효과로 유명한 유럽 민들레인 단델리온 추출물을 함유해 외부 유해 환경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피부에 윤기와 광택을 선사한다. 실제로 케라티노사이트(*환경에 가장 쉽게 노출되는 표피세포)에 어반 쉴드 SPF30을 도포한 생체외실험에서 도시 먼지 및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작용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며 제품력을 증명했다. 또한 오일리하지 않고 가벼운 제형을 가지고 있어 무더운 여름철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다. 

어반 쉴드 SPF30은 얼굴 뿐 아니라 외부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목, 손 등 바디에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세안 후 스킨케어 마지막 크림 단계 이후 피부에 도포하고 흡수될 때까지 마사지하면 된다. 지성 피부인 경우 크림 대신 어반 쉴드 SPF30을 단독으로 사용해도 된다.

어반 쉴드 SPF30은 40ml 용량에 89,000원으로 출시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스킨레지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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