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대표 이상배)가 아이의 성장과 앉는 행태에 따라 변형이 가능한 아기의자 신제품 ‘몰티’의 첫 TV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앉음마 의자’라는 콘셉트로, 아이가 처음 앉기 시작하는 0세부터 7세까지 아이의 성장과 함께하며 좋은 자세를 만들어주는 몰티의 특장점을 담아냈다. 시디즈는 걸음마 이전에 아이가 처음 스스로 앉기 시작하는 행위를 ‘앉음마’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제시하며, 신생아부터 영유아기에 좋은 자세를 안정적으로 잡아줄 수 있는 의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광고는 생애 처음으로 앉기 시작하는 아이의 모습을 시작으로, 아이가 앉기 시작하면 근육과 관절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기 때문에 걸음마만큼 ‘앉음마’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아이 성장에 따라 플로어시트에서 하이체어, 책상의자까지 단계별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와 함께 자라는 몰티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시디즈의 몰티는 사용 기간이 짧은 기존 범보의자나 유아 식탁의자와 달리, 전용 이너시트와 의자 다리 길이를 교체해 플로어시트부터 하이체어, 책상의자까지 3가지 형태로 변형할 수 있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아기 의자다. 아이의 성장 발달과 행태에 따라 다양한 세트 구성과 옵션을 선택 가능해 0세부터 7세까지 모든 신체 사이즈와 체형에 최적으로 맞출 수 있다.
시디즈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앉음마’라는 새로운 개념을 통해 아이가 처음 앉는 순간부터 성장하는 과정을 늘 함께 한다는 몰티의 차별화된 가치뿐 아니라 영유아기 바른 자세 형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에 주력했다”며 “TV 광고를 시작으로 몰티를 통해 ‘앉음마’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